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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장에 일신방직 김영호 회장
메세나 확산 노력 문화훈장 수상… 8일 정기총회서 선임
기사입력: 2018/02/08 [18:1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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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방직(주) 김영호 회장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다. 한국메세나협의회는 8일 11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회장은 선친이 설립한 ‘형남장학회’의 사업영역을 문화예술사업으로 확대하여 1988년 ‘일신문화재단’을 발족하여 이를 기반으로 음악, 미술, 건축, 연극, 전통문화유산분야의 단체와 예술가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한 개별적인 예술후원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국립현대미술관회(회장)’ ‘예술의 전당 후원회(부회장)’ ‘한국메세나협회(부회장)’ 등 공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메세나 확산에도 노력해왔다. 그러한 공적으로 지난해 11월 21일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17문화예술발전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훈장(보관훈장:寶冠勳章)’을 받았다. 2007년에는 ‘몽블랑 예술후원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94년 전경련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의 발의로 창립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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