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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하면 R&D자금 더 준다”
일자리 창출 기업 우선…4차 산업혁명 분야 중점 지원
기사입력: 2017/12/26 [15:3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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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중소기업R&D사업 통합 공고

기술개발자금 1조900억원… 전년比 13.7%↑

 

▲     © TIN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예산 1조917억원을 일자리 창출 기업과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영세기업 등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이 같은 제도 개선 및 사업별 지원 내용 등을 담은 ‘2018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2018년도 기술개발지원사업 예산은 13개 사업, 1조917억원으로 전년(1조1172억원)보다 2.3% 줄었다.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 기업의 기술 개발을 우선 지원하고, 기술개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R&D 지원 대상 선정 시 고용 창출, 성과 공유, 근로환경 등 고용지표와 계획 등을 새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 내년 최저임금을 올리고 정부에 보전 지원(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하는 기업은 우대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스마트 공장, 미래형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창의적․도전적인 기술 개발을 하는 기업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창업기업 전용 기술개발 자금을 올해 2727억원으로 전년(1천976억원)보다 38.0% 늘리고 도전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기술개발 실패 시 책임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지역별 혁신클러스터화를 촉진하는 방식으로 지원책을 강화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대학․연구소 등 지역 혁신거점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R&D를 지원한다. 벤처캐피털(VC)이나 성공한 벤처인 등 민간 전문가들이 선별한 기술 관련 R&D를 우대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기술개발 과제 신청 시기 등을 연중 분산하고, 기업 평가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기술개발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과 성과가 창출되는 곳으로 정부의 기술개발 재원을 집중하겠다”며 “정부가 민간과 시장의 선택과 투자에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술개발지원사업 통합공고와 후속 세부사업 공고는 중기부 홈페이지, 기업마당,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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