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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섬유․의류제조업 피보험자수 감소
올 상반기 재무구조 개선위한 인원감축
기사입력: 2017/12/21 [10:3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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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 올해 3분기 16개 시도별 고용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지역고용동향 브리프’를 통해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 및 의복관련 직종의 경우 16개 지역 중 충청남도를 제외하곤 모두 제조업 피보험자수가 감소했다. 내수․수출 경기 침체에 따른 인원 감축 등의 구조조정 때문이다.

또한 서울, 부산, 대구, 전라북도 4곳은 지역별 제조업 피보험자 중 섬유업의 비중이 크다.

 

서울시 제조업 피보험자 업종별 비중은 가전 25.6%, 자동차 11.0%, 섬유 10.6% 순이다.

부산시는 기계 33.0%, 가전 10.4%, 섬유 9.0%, 대구시는 기계 31.9%, 자동차 17.3%, 섬유 15.9%, 전라북도는 자동차 20.6%, 기계 15.6%, 섬유 6.8% 순으로 집계됐다.

 

16개 시도 중 신규 구인인원과 신규구직건수가 가장 높은 곳은 제주도로 166.7%, 57.1%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도는 섬유의류업을 포함한 전체 업종의 신규구직건 및 취업건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대로 신규 구인인원과 신규 구직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전라남도(-48.7%), 충청남도(-6.8%)로 집계됐다.

 

서울의 신규 구인인원은 전년동기대비 10.5%, 신규 구직건수는 0.7% 각각 감소했다.

부산 신규구인인원은 6.1% 감소한 반면 신규구직건수는 15.2% 증가했다. 대구 신규구인인원과 신규구직건수는 10.1%, 20.5%로 두 자릿수 증가했다.

 

인천 신규구인인원은 17.5% 감소한 반면 신규구직건수는 1.4% 소폭 증가했다. 광주 신규구인인원은 30.6% 감소한 반면 신규구직건수는 21.6% 증가했다.

 

대전 신규구인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9.8%, 18.8% 증가했다. 울산 신규구인인원은 22.0%, 신규구직건수는 23.6%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경기도 신규구인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5.8%, 2.9% 각각 감소했다.

 

강원도의 신규구인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8.8%, 5.5%, 충청북도는 34.8%, 0.0% 각각 증가했다.

반면 충청남도는 신규구인인원과 구직건수 모두 감소세로 21.3%, 6.8% 감소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모두 신규구인인원은 감소했지만 구직건수는 증가했다. 양 도의 신규구인인원은 17.6%, 48.7% 감소했고, 신규구직건수는 16.5%, 9.5% 각각 증가했다.

 

경상북도 신규 구인인원은 전년동기대비 6.2%, 신규구직건수는 2.5% 감소했다. 경상남도 신규구인인원은 33.7% 증가했으나 구직건수는 9.0% 감소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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