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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불어넣은 장인정신이 성공신화 비결
탁월한 경영 능력과 친화적 인간미 갖춘 CEO 김찬호 해동그룹 회장
기사입력: 2017/11/14 [14:0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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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지역의 핵심도시인 양주와 의정부에서 섬유업을 발판삼아 무역업, 건설업까지 ‘해동’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고속 성장시키며 신화창조를 이뤄낸 주인공이자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CEO 김찬호 해동그룹 회장   © TIN뉴스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열정만 있으면 모든 일은 이루어진다”
섬유·무역·건설업계 마이더스의 손 ‘해동’ 브랜드 고속성장 주도
2014년 한국재난구호 총재 취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앞장

 

해동그룹 김찬호(69) 회장은 서울 접경지역인 경기북부지역의 핵심도시인 양주와 의정부에서 섬유업을 발판삼아 무역업, 건설업까지 ‘해동’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고속 성장시키며 신화창조를 이뤄낸 주인공이자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CEO다. 


의정부시 용현동에 본사를 둔 (주)해동섬유무역종합건설산업개발은 섬유산업을 토대로 건설과 개발 사업에서도 기술력을 입증 받으며, 수출과 내수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 이제는 명실 공히 ‘해동종합그룹’으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전북 정읍 출신으로 탁월한 경영 능력과 친화적 인간미로 섬유업과 건설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찬호 회장은 국내외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주와 의정부의 섬유업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이끌면서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4년 동진섬유(주)의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건설개발산업에 뛰어든 김찬호 회장이 자식과 같이 애정을 쏟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빚어낸 작품 ‘해동월드타워’와 ‘해동센트럴타워’ 쌍둥이빌딩은 혁신적인 쇼핑 공간 활용으로 차별화된 건축사업 역량을 입증하며 건설업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첫번째 성공사례다.

 

▲  김찬호 회장이 자식과 같이 애정을 쏟으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빚어낸 작품 ‘해동월드타워’와 ‘해동센트럴타워’ 쌍둥이빌딩은 양주 신도시 고읍택지지구 내 중심상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장 좋은 상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변지역 상권을 이끌어 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TIN뉴스


그 결과 쌍둥이빌딩은 양주 신도시 고읍택지지구 내 중심상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유동인구 중심부로 가장 좋은 상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변지역 상권을 이끌어 가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건물의 산뜻한 외관과 함께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설 수 있는 상가와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업주와 소비자는 물론, 상가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쌍둥이빌딩 중 하나인 ‘해동월드타워’는 연면적 1만277.19㎥, 대지면적 1218.90㎥, 건축면적 841.57㎥로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이며, 바로 옆 쌍둥이 꼴로 닮은 해동센트럴타워는 연면적 1만1427㎥, 대지면적 1312.90㎥, 건축면적 916.17㎥ 규모로 지어졌다.

 

▲ 김찬호 회장의 두번째 작품 ‘해동본타워’와 ‘해동II타워’는 의정부 신도시 민락1지구와 민락2지구의 중심상업지역 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상권의 범위가 매우 크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TIN뉴스


김찬호 회장의 두번째 작품 ‘해동본타워’와 ‘해동II타워’는 의정부 신도시 민락1지구와 민락2지구의 중심상업지역 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상권의 범위가 매우 크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동 본타워’는 대지면적 3,192㎡에 건축면적 2,229.1㎡, 연면적 35,909.45㎡로 지상 10층과 지하 5층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도 8.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를 적용했으며, 시각적으로도 단순한 건물을 뛰어 넘는 명품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동본타워’와 ‘해동II타워’ 두 건물 모두 주차장 진입로를 입출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휴게공간에는 수목을 식재하고 조경에도 신경을 쓰는 등 최고의 쇼핑공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 김찬호 회장이 민락2지구 상업지역에 건립할 해동 원(元)타워는 대지면적 6,132.60㎡에 건축면적 4,283.06㎡, 연면적 80,227.81㎡로 각종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 그리고 제2종 근린생활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 TIN뉴스


한편, 김찬호 회장은 “두 차례의 성공사례가 우연히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더 크고 새로운 위대한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현재 의정부 민락2지구에 해동 원(元)타워를 건축하기 위해 상업용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라면서 “디자인에서부터 내부 편의시설과 부대시설까지 최상의 공법으로 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락2지구 상업지역에 건립될 해동 원(元)타워는 대지면적 6,132.60㎡에 건축면적 4,283.06㎡, 연면적 80,227.81㎡로 각종 판매시설과 문화집회시설, 그리고 제2종 근린생활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명실 공히 의정부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이 건물은 지상 10층에 지하 7~8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NC백화점이 들어서고 7층부터 10층까지는 영화관과 일반업무시설, 판매시설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민락2지구 상업 지역 일대의 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원(元)타워는 현재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위해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3년 후인 2020년에는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 용현산업단지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병용 의정부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김찬호 회장   © TIN뉴스

 

현장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며 보배

 

김찬호 회장은 정읍 시골의 한 촌부로 태어나 맨손으로 지금의 해동섬유와 무역, 해동건설 등 해동그룹 신화를 만들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항상 입버릇처럼 “직원들을 최고의 보배라고 여기며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다는 열정만 있으면 모든 일은 이뤄진다는 신념과 철학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최초 섬유무역업을 발판삼아 성공한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찬호 회장은 처음부터 기업경영인을 꿈꿨던 것은 아니다. 졸업 후 우연히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형의 자취방에 들렀다가 섬유공장 일을 시작한 게 지금에 견실한 종합그룹 CEO 자리까지 오게 된 출발점이 됐다.


지금처럼 당시에도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에 열중하며 섬유 관련 노하우를 하나씩 쌓아가던 중 지난 1981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기업 경영에 나선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바탕이 된 섬유무역업으로 당시 활발한 무역활동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업경영은 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지만 곧 IMF가 찾아왔다.

 

▲ 1998년 제3회 중소섬유업체 기술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해동그룹 김찬호 회장     © TIN뉴스


1997년 외환 부족으로 인해 IMF 경제위기를 맞는 가운데서도 김찬호 회장은 “위기는 곧 기회”라는 역발상으로 더욱 공격적인 기업경영을 이어간다. 섬유업에서 건설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양주와 의정부 지역에서 ‘해동’의 이름을 건 대형 빌딩들을 세워 나갔다.


김찬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개인과 기업인들은 없다”며 “위기가 찾아왔을 때 포기하지 말고 그 안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진정한 승자”라면서 “기업 오너는 자신뿐만 아니라 기업의 구성원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며, “기업이 존재할 수 있도록 지금도 현장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며 보배”라고 힘주어 말한다.

 

▲ 2014년 제2대 한국재난구호 총재를 맡은 김찬호 해동그룹 회장 취임식과 2억원 기부금 증서 전달식     © TIN뉴스

 

한국재난구호 총재 취임 곳곳에서 봉사, 캄보디아 왕실에서 훈장 수훈

 

김찬호 회장은 지난 2014년 3월 한국재난구호 총재로 취임하면서 그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쌓아온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사회공헌으로 이어갔다. 


특히 취임한 다음 달인 4월에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매주 금요일마다 팽목항으로 내려가 한국재난구호 긴급재난구호 팀의 자원봉사자의 한사람으로 밤을 세워가며 함께 가슴 아파했다.


한국재난구호 긴급재난구호 팀은 실종자 가족 곁을 살피며 사랑의 두부차 봉사와 따뜻한 순두부와 두유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피해자 가족과 민관군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이나마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임하자마자 한국재난구호 기부금으로 2억 원의 거금을 쾌척하는 등 김찬호 회장은 기업의 이윤만 쫓는 게 아니라 사회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 역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해야 할 역할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몸소 실천해보였다.

 

▲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구호물품을 나르는 해동그룹 김찬호 회장(한국재난구호 총재)     © TIN뉴스


그동안 김찬호 회장이 한국재난구호 총재를 역임하면서 국내외에서의 봉사활동 이력은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해외 봉사활동에서는 지진과 태풍 현장 같이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취임한 그해 8월 캄보디아 극빈층 긴급지원 및 교육·생활환경개선사업지원과 2015년 5월 네팔지진복구 및 생활환경개선사업 지원, 같은 달 베트남 하이즈엉 청소년을 위한 운동용품 기증 등 눈에 띄는 봉사활동들을 펼쳐왔다. 이로 인해 지난 2014년 9월 1일에는 캄보디아 왕실 훈센총리로부터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찬호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과 그들을 위한 일들이 많이 있다”며, “그런 마음으로 일들을 조금씩 시작해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면서 “이웃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고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또한 봉사자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내장산관광호텔 건립에도 직접 팔을 걷고 나선 김찬호 회장. <사진 좌> 오랜 기간 흉물로 방치된 내장산 관광호텔의 발파 직전 모습 <사진 우> 새롭게 지어질 내장산 해동관광호텔 조감도       © TIN뉴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고향 정읍시 숙원사업에도 팔 걷고 나서

 

지난 2013년 12월에는 정읍 향우회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곳곳에 김찬호 회장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흔적들이 많다.


자신의 고향인 정읍에서도 정읍 시민들이 주는 애향장을 받은 바 있는 김찬호 회장은 오래기간 정읍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내장산관광호텔 건립에도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2014년 구 관광호텔부지를 사들인 이후 신축을 추진 중인 내장산해동관광호텔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객실 239실(호텔 208, 콘도 31)이며 총공사비는 약 600억원 규모다.


호텔 건립 주체인 김찬호 회장은 지난 9월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을 신축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정읍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2019년 내장산해동관광호텔이 완공되면 호텔 사업을 포함해 스파, 야외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운영, 호남권 최고의 종합 휴양타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김찬호 회장은 양주시 유도회장 당시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2011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정부시에 2억원 상당의 구기용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 TIN뉴스


한편, 김찬호 회장은 생활체육에도 관심이 많아 양주시 유도회장 당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1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도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고급스포츠인 승마장 건설을 위해 지난 2011년 35억여 원을 들여 토지를 구입해 2014년 남양주시로부터 승마장 허가까지 받았다. 하지만 인근 일부 주민들로부터 혐오시설이라는 반대와 편견으로 흠결이 없는 토지임에서도 부득이 사업을 접어야 하는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


김찬호 회장은 “남양주시도 본인의 잘못도 아닌 단순히 민원 때문에 발생한 일로 중앙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할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며 “비록 민원 때문에 승마장 사업을 접게 됐지만, 이미 허가가 나간 승마장 부지에 대해서는 시가 용도변경을 해서라도 집을 짓든, 다른 대체부지로 변경해 줄 것”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받은 상장과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받은 왕립금상     © TIN뉴스


화려한 겉모습을 쫓기 보다는 내실 있는 경영으로 지금의 위치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김찬호 회장은 30년은 족히 되 보이는 낡은 지갑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허투루 돈을 낭비하지 않는 기업 경영인으로서 철학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진정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의정부시 민락2지구 ‘해동 원(元)타워’와 정읍 내장산해동관광호텔 건립을 통해 ‘해동’이라는 그룹의 힘찬 도약과 새로운 번영을 꿈꾸는 김찬호 회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 받으면서 해동그룹의 성공신화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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