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기관
연구기관
부산미래섬유소재발전協, 부산섬유산업 구심점
다이텍, 지역기업과 손잡고 기술R&D 연계 방안 기틀 마련
기사입력: 2017/11/14 [09:49]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 9월 27일 부산 미래섬유소재 발전협의회 출범     © TIN뉴스


지난 9월 27일부산 섬유소재산업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할 ‘부산 미래섬유소재 발전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출범식 행사는 다이텍연구원 부산분원,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후원을 하여 부산섬유․소재 업체 대표, 실무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협의회는 지역기업들 간에 정보 및 기술교류를 할 기회가 부족한 부산지역 섬유․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제 목소리를 듣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섬유 원자재에서부터 염색가공, 후가공 공정으로 연계된 스트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11월 9일 제2회 부산 미래섬유소재 발전협의회     © TIN뉴스

 

협의회 출범식에 이어 지난 11월 9일 ‘제2회 부산 미래섬유소재 발전협의회’가 신발산업진흥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9월에 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이후로 2번째 열린 본 협의회에서는 부산 지역 섬유․소재 업체 대표, 실무진 등 약 45명의 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 스마트 의류’ 라는 주제로 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가 전기⋅전자를 접목한 섬유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하였으며, 최근 스마트 의류가 새로운 시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에 대한 돌파구로 주목받으면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이텍연구원 부산분원 김대근 단장은 부산지역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술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및 회원기업의 주요기술 R&D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회원기업의 주요기술 R&D 연계방안은 크게 아래와 같이 6개의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① 협의회 회원기업 수요확인 ‣ ② 기업별 관심분야 수요기술 파악 ‣ ③ 기술방향 설계를 위한 1:1 방문면담 ‣ ④ 수요기술 구체화 ‣ ⑤ 차년도 R&D 대비한 제안서 도출(기술지원 사업과 연계) ‣ ⑥ 신규 R&D사업 제안

 

기술방향 설계를 위한 1:1 방문면담에서는 기업별로 연구원 전담인력 1인을 배치하고, 2-3인으로 구성된 관련기술 외부 전문가를 매칭하여 기술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기술 구체화 단계에서는 기술 성숙도(TRL) 분석을 통해 기술의 단계에 따라 적합하도록 단독 혹은 타업체와의 연계 등을 통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전략이다. 

 

상기 프로세스를 통해 도출된 제안서는 섬유․소재 분야의 차년도 신규 R&D 사업에 제안할 예정으로, 부산지역에서 위축되고 있는 섬유․소재 분야의 R&D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유치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텍연구원 김대근 단장은 “부산지역의 섬유소재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기관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전략 등에 대한 협력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계와 연구계의 연계 협력을 통하여 부산지역의 섬유산업에 대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 등 상생협력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박원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