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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외식사업으로 패션사업 정체 돌파
3Q 패션부분 소폭 줄고, 외식 55% 급증
기사입력: 2017/11/13 [18:3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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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푸드 자회사 외식전문브랜드 하코야 (HAKOYA)매장 © TIN뉴스

㈜LF(대표 구본걸․오규식)의 패션사업 정체 속에 외식사업이 신성장동력을 부상하고 있다.

 

지난 13일 LF의 3분기 연결기준 재무재표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3396억7011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694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58%, 당기순이익은 66억954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5.55% 급증했다.

 

LF의 전체 사업 매출의 98.91%(2017년 3분기)를 차지하는 패션사업 부문 3분기 매출액은 1조6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1% 소폭 감소했다. 패션사업 매출은 2010년 1조원 돌파 이후 1조원대에 머물고 있다.

 

반면 LF ㈜LF푸드와 ㈜퍼블리크 등 외식사업 부문의 총매출은 190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66% 급증했다. 2015년 영업적자를 맛본 이후 주력 브랜드인 ‘하코야’의 일부 매장을 축소하고 동시에 재고관리 효율화 등을 통해 적자폭을 줄이는 등 수익성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LF푸드가 토종 수제버거 브랜드 ‘크라제버거’ 상표권을 10억원에 인수하면서 외식사업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다. 2007년 자회사 LF푸드를 설립해 외식사업에 진출한 이후 올해 주류유통회사 ‘인덜지’, 일본 식자재 전문기업 ‘모노링크’, 유럽 식자재 유통기업 ‘구르메F&B코리아’ 등 총 6건의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외식과 식품 관련 건이 4건에 달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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