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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캐주얼
코데즈컴바인 ‘캐주얼’, 이너웨어 매출 역전
캐주얼, 3Q 52.4% 매출점유…패션사업 실적 주도
기사입력: 2017/11/09 [14:1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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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시장열풍에 힘입은 캐주얼의류 매출이 코데즈컴바인의 효자사업인 이너웨어 사업 매출을 역전했다.

 

㈜코데즈컴바인(각자대표 김보선․송영탁)의 3분기 연결기준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패션사업의 두 축인 캐주얼의류 및 잡화를 앞세운 성인사업부와 이너웨어사업의 경우 3분기 매출은 52.4%(81억1900만원), 47.6%(73억6200만원)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3분기 68.5%의 매출 점유를 기록했던 이너웨어 매출이 20.9%포인트 줄고 성인사업부 매출이 20.9% 증가했다.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3억660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4444만원으로 16.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3655만원으로 6.9% 증가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8일 이 같은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 8~9월에 집중적으로 7개의 매장을 신규오픈하면서 임대비, 인테리어, 판매수수료 등 일시적인 비용이 한꺼번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겨울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매장 오픈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통형태별 매출의 경우 지난해 3분기 백화점(20.7%), 대리점(8.2%), 직영점(2.1%) 세 곳에서만 매출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해 올 3분기에는 세 곳 외에도 할인점, 홈쇼핑, 기타 유통망에서의 매출이 두드러졌다. 

 

특히 주요 매출처인 백화점의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20.3%포인트 증가한 반면 대리점은 2.1%로 6.1%포인트 감소했다. 직영점 매출은 사라졌다. 대신 홈쇼핑이 38.9%로 백화점에 이어 매출을 주도했다. 기타 11.2%, 할인점 6.8%로 올 3분기 새롭게 추가된 유통망에서의 선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본사 이전을 의결처리하고, 오는 11일 본사를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74(전기공사공제조합회관 4층)에서 도산대로6길 14 아이올리빌딩으로 소재지가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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