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문화·예술
코스(COS) X 스나키텍처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세 번째 협업 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7/11/09 [10:17]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H&M(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Snarkitecture(이하 ‘스나키텍처’)의 설치 작품 ‘루프 Loop’를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예술과 문화의 지역으로 알려진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대중에게 공개한다.

 

‘루프 Loop’는 금속으로 만든 4개의 각기 다른 트랙이 서로 교차하고 복잡하게 얽히며 새하얀 전시 공간을 가로지른다. 정확한 공학 기술을 사용한 이 작품은 약 10만 개의 흰색 유리구슬이 5초 간격으로 끊임없이 굴러 떨어지며 내는 소리로 작품에 생명을 얻게 된다.

 

이번 작품은 예술과 디자인, 건축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나키텍처 만의 특색을 구현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하얀 유리구슬들은 연한 블루 색상의 파우더 코팅이 된 400미터의 알루미늄 트랙을 따라 구르다 인접해 있는 방에서 수천 개의 구슬로 이루어진 바다를 형성한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스나키텍처의 공동 창립자 다니엘 아르샴(Daniel Arsham)은 “우리의 의도는 작품 루프를 통해 사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며 “들어서는 순간에는 이해되지 않은 공간에서의 사색을 뜻해 우리는 디자인이 재미있는 경험을 주는 동시에 탈출구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염두했다”면서 “관객들에게 완전하게 새롭고 고무적인 설정과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했다”라고 말했다.

 

스나키텍처의 공동 창립자 알렉스 무스토넨(Alex Mustonen)은 “코스와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우리는 관객들이 우리의 관점과 접근방식이 코스의 브랜드 가치와 감성에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되는지 함께 경험했으면 했다”며 “이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상호적인,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코스와 스나키텍처의 설치 작품은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디자인하고 아름다운 북악산을 조망하는 가나아트센터에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관람할 수 있다.

 

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린 구스타프슨(Karin Gustafsson)은 “스나키텍처와 한 번 더 협업하는 것은 코스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창의적인 인재들과 장기적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를 자축하는 의미도 있다”며 “다니엘과 알렉스는 인상적이고 고무적인 예술 작품으로 우리를 잘 표현해 주었지만 또한 우리에게 그들의 관점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면서 “이번 달 서울 시민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분들을 전시에 초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본 설치물의 축소 버전은 코스 청담점(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18)에도 동일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COS SHOWROOM 전새봄 매니저(Michelle.jeon@cosstores.com / 02-726-7786)로 연락하면 된다. 

 

  

코스(COS)는 모던하고 실용적이며 고려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방식과 새로운 테크닉으로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코스는 런칭 이래 전 세계의 유명, 신진 예술가, 갤러리, 창작 스튜디오와 협업하며 예술을 후원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협업으로는 2017년 밀라노 가구박람회 & 2017년 디자인 마이에미에서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 설치, 2017년 뉴욕 구겐하임에서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 회고전, 2015년 베를린에서 미하엘 자일스토르퍼(Michael Sailstorfer) 설치, 2017년 스톡홀롬 마켓 아트페어, 2017년 파리 팔레 드 도쿄, 2013-17년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 2015년 뉴욕 도덜드 저드 재단(Donald Judd Foundation), 2015년 홍콩 앙드레푸 (André Fu & studio AFSO)와의 협업 등이 있다. 

 

 

스나키텍처(SNARKITECTURE)는 예술과 건축간의 경계를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뉴욕 기반의 스튜디오다. 루이스 캐럴의 장편 시 스나크 사냥(The Hunting of The Snark)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 작품은 “있음직하지 않은 크루들이 모여 상상도 할 수 없는 존재를 찾아 떠나는 말도 안 되는 여행”을 묘사하고 있다. 스나키텍처는 나름의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는 생각으로 건축 프로젝트, 설치물과 오브제를 제작하고 있다.

 

스나키텍처의 작업들은 일상적인 물질, 구조물과 프로그램 등을 재해석해 새로운 상상력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험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개념적인 접근을 하는 이 스튜디오는 관객들에게 그들을 둘러싼 공간을 탐험하고 참여하도록 유도해 기억에 남을만한 뜻밖의 순간들을 만들어낸다. 친숙했던 것을 놀라움으로 변형시킴으로써 스나키텍처는 건축을 예기치 못한 것으로 만든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 코스(COS) X 스나키텍처 세 번째 협업 작품 ‘루프 Loop’ 공개 11월 8~1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 TIN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