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선택과집중
World Market
패스트리테일링, 전 매장에 IC태그 도입
인력 및 비용 줄이고 실시간 재고관리 효율화
기사입력: 2017/11/08 [10:18]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유니클로 등 국내외 3천개 매장에 IC태그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고관리와 정산을 추진한다. 이번 IC태그 부착 작업은 1년 이내에 완료하고, 초기 투자비용으로 수백억엔 규모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7일 패스트리테일링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인터넷통신판매 업체까지 가세해 갈수록 격화되는 의류시장 경쟁을 의식해 IC태그 부착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패스트리테일링은 태그 도입으로 고객이 결제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해 재고 소진으로 인해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작업으로 정보를 읽는 작업을 해야 하는 바코드에 비해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IC태그는 무선으로 상품정보를 자동 해독해 수량이나 사이즈, 색깔 등의 세부적인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축적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처리하고 선반에 반납한 시점, 제품 판매시기 및 장소와 같은 소비자 행동을 분석의 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패스트리테링의 지유(GU)는 이미 일본 내 점포의 절반인 176개 매장에 셀프정산을 도입했다. 정산시간을 기존 3분의 1로 단축하고 정산 담당인력을 줄여 남은 유휴 인력으로 접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