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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中 고기능PP 부직포 사업 확대
中 두 번째 생산거점, 연산 2만톤 규모 신설
기사입력: 2017/11/07 [17:2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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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레이가 중국 화남 광동 불산에 사업용지를 취득해 고기능 폴리프로필렌 장섬유 부직포(PP스펀본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고신남통유한공사(이하 TPN)에 이어 두 번째다.

 

11월 고신불산유한공사(Toray Polytech (Foshan) Co., Ltd.,)을 설립하고, 연간 2만톤 규모의 PP 스펀본드 생산설비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가동 개시는 2019년 중반으로 예정하고 있다. 

 

아시아의 PP 스펀 본드 수요는 연평균 9%로 신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연간 140만톤 규모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은 국민 소득 증가에 따른 생활양식의 고도화와 자녀 정책 폐지를 받은 신생아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우유 유아를 중심으로 기저귀 수요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주요 위생 용품 제조업체는 중국에서 기저귀 생산 설비 신․증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소재 인 PP 스펀 본드의 수요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 PP 스펀본드 수요의 약 60 %를 차지하는 화남 지역에서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PP 스펀 본드 업체에 대해서는 동 지역의 공급력 강화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고 있다.

 

도레이는 기존 고기능 PP 스펀 본드를 중국 국내의 고객은 주로 TPN에서 공급하고 왔지만 이번 수요 확대의 현저한 화남 지역에 새로운 생산 거점을 설치함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두 거점을 연계한 치밀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PP 스펀본드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의 각 거점에서 지속적으로 생산 능력 증강에 노력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PP 스펀 본드의 주요 공급 업체로서 강력한 공급 체제를 구축해 왔다.

 

이번 PP 스펀본드 사업 확장은 도레이의 중기 경영과제인 ‘프로젝트 AP-G 2019’의 섬유사업의 중요 과제로 부직포 사업 확대를 내걸고 있다. 이어 PP 스펀본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체제의 확충과 제품 고도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부직포 사업의 새로운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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