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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염료․방직 등 수입 관세 변경
10월1일부로 95개류 1400여개 품목 지정
기사입력: 2017/11/01 [09:5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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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10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는 염료, 방직, 신발, 섬유 등 20개류 품목의 관세가 변경되어 적용됐다. 

 

이번 관세 변경은 9월 29일 채택된 No. PP-3303 ‘우즈베키스탄 대외 경제 활동의 추가적 간소화를 위한 조치’로 대통령 결의안에 따른 것이다. 섬유 등을 포함한 95개류 1400여 개 지정 품목의 관세가 변경됐다.

 

이는 올 4월 1일부 시행된 대통령령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활동 규제에 대한 추가 조치'에 따른 9개류 제품의 소비세 인하·면제,  9월 10일부 시행된 “우즈베키스탄 대외 경제 활동의 추가적 간소화를 위한 조치” 결의안에 따른 17개류 60여 개 품목 관세, 소비세 인하·면제 조치 등에 이어 시행된 추가 조치이다.

 

특히 제28류 무기화합물을 제외한 전체 류에 걸친 대규모의 관세 변경 조치로 종전 두 차례의 조치에 비해 전 산업에 걸쳐 파급력이 훨씬 더 클 것으로 전망되다.

 

한국의 對우즈베키스탄 수출 상위 품목은 2016년 기준 HS Code 제87류, 제84류, 제85류, 제73류, 제90류 순으로 해당 5개류에서 203개, 108개, 7개 품목의 관세가 변경됐다.

 

우리 진출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9월 환율 급등에 따른 관세 상승 효과가 일부 상쇄되고 무역 환경이 다소 개선돼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이나, 관세 인하·면제 품목에 포함되지 않거나 오히려 상승된 품목을 취급하는 기업의 경우 환율 인상으로 인한 관세 상승의 악영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KOTRA 측은 “우리 기업들은 對우즈베크 수출 시 변경된 관세 법안의 내역을 참고해 전략적인 수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 TIN뉴스

 

 

남상덕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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