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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채 전수관, 나주 고택서 천연염색 전시회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 일환으로 18~22일 개최
기사입력: 2017/10/17 [13:1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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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 앞에 설치된 쪽염색 원단     © TIN뉴스

 

기품 있고 유서 깊은 고택과 천연염색 콜라보레이션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 교육생들이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의 일환으로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에 위치한 남파고택에서 천연염색 전시회를 가진다.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이름을 정한지 올해로 999년이 되는 해이며, 전주와 나주가 중심 도시였으며, 특히 나주목은 조선 시대 때 인구로는 전국 5위였지만 세금 납부는 전국 1위였다.

 

조선 시대 때 전주보다 경제력을 강했던 나주는 지금도 시내 곳곳에 옛 모습이 남아 있으며, 그 중심에는 중요민속문화재 263호인 남파고택이 있다.

 

남파고택은 조선시대 후기(1884년)에 건립하여 후대에 이르면서 1910년대와 1930년대에 개축한 건물로 전라남도에 있는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개인주택이며 관아건물 형태를 모방하고 있는 건물이다.

 

이렇게 기품이 있고 유서 깊은 고택에서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 교육생들이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의 일환으로 전시를 한다.

 

전시에는 강선자, 강손주, 강춘화, 구광미, 권기숙, 김경희, 김명순, 김선일, 김성희, 김수옥, 김연희, 김영희, 김해호, 김현숙, 박미자, 박혜원, 유비, 유영란, 유혜영, 윤미선, 윤영숙, 윤효경, 이은주, 이혜숙, 이희자, 임효선, 정찬희, 조인득, 최진희, 한미란, 형윤희 작가가 참여한다.

 

천연염색 작품은 고택의 분위기에 맞게 제작을 하고 있으며, 전시는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까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치 될 예정이다. 따라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 기간에 나주 ‘남파고택’을 방문하게 되면 고택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고택과 천연염색이 콜라보레이션 작품까지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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