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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섬유中企 동반성장의 상생기술 ‘물방가공’
삼우DTP, 생기원과 공동연구로 차별화 가공기술 개발 박차
기사입력: 2017/08/10 [13:5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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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삼우디지털프린트 남윤호 대표가  지난해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16에 참가해 편면 발수/이면 흡습 표리이종 가공기술을 접목한 시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TIN뉴스

 

㈜삼우디지털프린트(대표 남윤호)가 다양한 가공기술 개발과 도전에 힘입어 내수 확대에도 나섰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PIS(프리뷰 인 서울 2016)’에서 선보인 ‘편면 발수/이면 흡습 표리이종 가공기술’의 진면목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지난해에는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와 푸마에 편면 발수/이면 흡습 표리이종 가공원단 총 10만 야드를 단독으로 납품했다.

 

남윤호 대표는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삼우디지털프린트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가공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윤호 대표는 기존의 임가공 위주의 수동적인 형태에 탈피코자 올해 초, 영업전담 인원을 보충하는 등 영업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를 기반으로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의 영업망을 확대해나가고 내수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편면 발수/이면 흡습 표리이종 가공기술

바르는 도포방식…물․에너지절감 및 세탁내구성 우수

 

▲물방가공 처리 후 표면 / 표리이종가공 공정

삼우디지털프린트는 원단 단면 또는 양면에 無․低점성의 기능성 가공약제를 균일하게 처리하도록 개발된 T社의 마그네틱 박막 도포기계를 이용해 다양한 기능성 가공기술로 바이어 니즈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삼우디지털프린트의 편면 발수/이면 흡습 표리이종 가공기술은 기능성 가공 시 담가 짜서 건조하는 기존 맹글 방식 대신 바르는 도포 방식으로 물 사용량 절감효과가 크다. 기존 맹글 방식으로는 물(약품)의 픽업률 100~110%(면)정도이지만 도포방식으로는 15~30%로 조정이 가능해 물 사용량 절감효과가 크다. 또한 기존 맹글 방식 대비 최대 70% 이상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도포 방식은 기존 맹글 방식과 비교해 리스팅, 엔딩불량이 없으며 원단 표면에만 가공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박막으로 소량 고농도로 약품 도포가 가능하기에 원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폴리에스터의 경우 세탁 50회 이후에도 발수 기능이 유지된다.

 

남윤호 대표는 “無ㆍ低점성의 기능성 가공약제 소량을 박막으로 도포하는 방식이라서 본연의 소재 질감과 통기성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겉면에 발수가 가능하며 동시에 이면은 항균/소취, 흡습 등 여러 가지 표리이종가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섬유원단의 한 면 또는 양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각종 기능성(편발수/편흡습, 항균/소취, 냉/온감, UV차단, 항진드기/항알러지, 흡한 속건, 디지털 프린팅용 전처리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프린팅용 전처리의 경우 DTP전처리약제를 원단 표면에만 도포하기 때문에 색농도 증진, DTP(Digital Textile Printing)장비 벨트 수명연장 등의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 맹글 방식의 DTP 전 처리 대비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편발수 가공원단은 셔츠, 청바지, (T/C, N/C)바지, 기모 트레이닝복, 저지형 스포츠웨어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평창군육상경기연맹 관계자 , ‘제1회 대관령 산악승마경주대회’ 관계자 유니폼으로 협찬해 주요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발수성과 항균/소취 등의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방습․발유․흡한속건 기능 첨가한 ‘물방 가공법’ 기술

의류용~가구 및 차량용 편난연원단 개발…활용영역 확대

 

▲     © TIN뉴스


기존 실크 원단에 방습․발유․흡한속건 등의 기능성을 첨가한 기능성 원단은 삼우디지털프린트의 강력한 무기다. ‘물방 가공법(Repellent Water finishing)’은 편면발수가공이 우수하고 30~40회 세탁(폴리에스터) 후에도 발수성이 유지되는 내구성과 통풍성 등 기능 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기존 맹글 방식이 편면 발수가공이 어려운 것과 비교해 물방 가공은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한 도포방식으로 원단 중량대비 10~30%로 완전한 편발수가 가능하다.

 

또 기존 코팅처리 방식 대신 물방 가공 처리로 흡한속건 기능도 높였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보온 유지가 가능하다. 동시에 겉면은 수분 흡입을 막아주고, 안면에서는 직물 자체의 통풍성이 그대로 유지돼 신속한 땀 배출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도 실크 소재 기능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삼우디지털프린트는 현재 DTP(Digital Textile Printing)와 물방 가공기술을 적용한 원단을 앞세워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류용 이외에도 가구 및 차량용 편난연원단을 개발하는 등 활용영역을 넓혀가면서 원단 및 완성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상생기술로 거듭 진화하고 있다.

 

Absorption sweat(땀 흡수)

Anti bacterial deodorization(항균 탈취)

Moisture proofing(수분 보정)

Moisture absorption(수분 흡수)

Repellent-water hummidity prevent-contamination dust.UV(발수, 습도, 오염방지.UV)

Comfortable wearing warm cooling prevent sweat chilly(땀 배출 시 체온 유지)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섬사랑 17/08/17 [11:28]
좋은 기술 개발하여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남윤호 사장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원단 개발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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