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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9주년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大賞
섬유패션정책연구원과 공동주최, 국회의장상 성보산업 하득룡 대표 등 5명 선정
기사입력: 2016/10/05 [11:0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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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 뉴스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단체사진(좌측부터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박정희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전순옥 전 국회의원(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대표), 백철규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원장, (주)하득룡 성보산업 대표, 이완영 국회의원, 임선옥 파츠파츠 대표, 남복규 (주)영풍필텍스 대표(대리수상), 서문호 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 TIN뉴스 장석모 발행인     © TIN 뉴스

 

TIN뉴스(발행인 장석모)와 재단법인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사장 서문호)은 ㈜성보산업 하득룡 대표이사 등 5명을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大賞’ 수상자로 선정했다.

 

TIN뉴스는 창간 19주년을 기념해 섬유패션정책연구원과 공동주최로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大賞’ 시상식을 10월 5일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개최했다.

 

신소재개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된 ㈜성보산업 하득룡 대표가 올해 처음 신설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섬유패션인 대상에는 △ 학술 : 서울대 의류학과 박정희 교수섬유수출: ㈜영풍필텍스 남복규 대표연구개발 :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백철규 원장패션진흥 : 파츠파츠 임선옥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전순옥 전 국회의원(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대표),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 김기산 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 서문호 (재)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 황금이 (재)섬유패션정책연구원 원장, 강웅식 (사)한·이집트친선협회 회장, 최재락 (주)세왕섬유 회장, 이학수 양원산업(주) 대표, 박창숙 (주)창우섬유 대표(경기북부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정부 및 섬유단체, 기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은 TIN뉴스(발행인 장석모)가 매년 창간일을 기념해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세운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증진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올해부터는 TIN뉴스(발행인 장석모)와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사장 서문호)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 수상자 공적 사항 -

 

국회의장상, 신소재개발 부문 

(주)성보산업 하득룡 대표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 국회의장상(신소재개발 부문) - 수상 (주)성보산업 하득룡 대표(사진 우) 시상 이완영 국회의원(사진 좌)     © TIN 뉴스


35년 섬유제품 기술개발 기여한 장인

㈜성보산업 하득룡 대표는 지난 35년간 의류용 접착심지(직물, 니트, 부직포 등의 기포 한 쪽면이나 양면에 열가소성의 합성 수지계 접착제를 접착하고 가열, 압착해 만들어낸 심지)) 분야의 전문 경영인이자 장인으로 종사하며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연구로 고난이도 코팅기술을 개발해 만든 의류용 접착심지 제품으로 변화하는 세계 패션 디자인의 흐름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섬유제품 기술개발에 기여했다.

 

하 대표는 1980년 ㈜일신산업 접착팀 입사를 시작으로 섬유업계에 입문해 16년간 의류용 접착심지분야의 기술 및 제작 노하우를 몸소 익히며 창업의 꿈을 키웠다. 이후 퇴사와 함께 1996년 의류용 접착심지 생산 전문기업인 ㈜성보산업을 설립, 본격적인 기술 및 제품개발에 매진했다.

 

특히 전문성 확보와 지속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해 2006년 기업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하고 이듬해인 2007년 신축성이 강화된 심지직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와 함께 2001년 ISO 9001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이를 기반으로 품질개선과 품질 보증 활동을 전개, 당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폐수처리 자동회수장치를 공장 내 설치 및 가동, 2012년 염조제 자동화 공급장치 설치 및 가동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절감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성보산업이 특허를 취득한 ‘신축성이 강화된 심지직물 및 그 제조방법’으로 생산된 의류용 접착심지는 착용 시나 세탁 이후에도 형태를 유지하는 보형성과 형태를 부드럽고 안정되게 하는 보강성, 의복 제작 시 요구되는 후도감 발현 등이 우수하다. 또 봉제가 쉽고, 퍼커링 발생을 방지하면서 치수를 안정시키는 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의류용 접착심지(Woven Fusible Interlining)는 직물, 편물, 부직포를 기초로 하여 겉감에 부착시킬 수 있도록 열가소성 수지를 원단에 도포한 것을 의미한다. 의류용 접착심지를 적용한 니팅용, 캐주얼, 가죽, 벨벳, 엔자임 워싱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해 중국, 호주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무진행 시에는 철저한 문제 발견과 해결 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고,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관리강화를 통한 원가와 비용절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물적인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직장 내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경영현황과 방침을 공유하고 있다. 또 회사 발전 방안을 이야기하는 ‘경영진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는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조합의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조합원사들과는 상생할 수 있는 역할 분담에 기여하고 있다.

 


  

학술부문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박정희 교수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 섬유패션인 대상(학술부문) - 수상 (주)서울대학교 의류학과 박정희 교수(사진 좌) 시상 이완영 국회의원(사진 우)     © TIN 뉴스

 

섬유패션업체들의 고민 해결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박정희 교수는 심도 있는 연구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섬유 및 패션관련 학업계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섬유패션업체들이 고민하는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해당 업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학계와 산업체의 가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박 교수는 Univ. of Massachusetts at Lowell에서 고분자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3년 서울대학교 교수 임용된 후 지난 25년간 고기능성 및 지능형 소재에 관한 연구로 섬유와 패션 산업의 성장 동력 개척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연구 실적으로는 ▲변화하는 환경감지/대응이 가능한 자극 감응형 텍스타일 개발 ▲전기방사 나노 웹을 상용화하기 위한 나노 멤브레인 가공기술 ▲의류소재 쾌적성의 객관적 평가기술 개발 ▲초소수성 표면 개발 및 직물에의 응용 연구 ▲세탁 메커니즘 해석 및 세탁기 관련 기술에 관한 연구 ▲섬유 및 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이다.


또한 대표 특허로는 ▲탄소나노튜브로 표면 처리된 초소수성 직물 ▲수분산 폴리우레탄 부분 코팅된 전기방사 나노 웹이 라미네이팅된 투습방수 소재 및 그 제조 방법 ▲형상기억 폴리우레탄 폼의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형상기억 폴리우레탄 폼 ▲형상기억 폴리우레탄 전기방사 웹 및 이의 제조 방법 ▲모자 착용감의 객관적 평가 장치 및 방법 등 6건이다. 이외에도 SCI 논문 20편 외 다수의 국내 학술지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이외에도 한국의류학회 편집위원장 및 총무, 전국 생활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한국섬유공학회 이사,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업표준심의회의 위원,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Textiles 조직위원, IFC(International Fiber Society) 조직위원, 한국섬유공학회 조직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주력해왔다.


현재는 한국의류학회 부회장을 맞아 올해 40주년을 맞는 한국의류학회 창립 기념행사 준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20여명의 석박사 전문 인력 등의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산학을 넘나들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섬유ㆍ패션업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학술 봉사와 리더십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적이 널리 알려지면서 ‘제27회 섬유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 교수로의 소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나마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 셀프 클린팅 가공 기술은 향후 산업용에서 의류용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섬유수출 부문

(주)영풍필텍스 남복규 대표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 섬유패션인 대상(섬유수출 부문) - 수상 (주)영풍필텍스 남복규 대표(해외출장으로 김웅한 팀장이 대리수상) (사진 좌) 시상 전순옥 전 국회의원(현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대표)(사진 우)     © TIN 뉴스

 

PV도 인정한 품질로 수출신장 기여

 

남복규 대표이사는 1994년 (주)영풍필텍스 창립 이래 아웃도어/스포츠웨어용 초경량 기능성 박지직물 제품을 개발, 국내외 경량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남 대표이사는 2007년 국내기업으로는 최초 정식심사를 통해 ‘프레미에르비죵 섬유전시회’의 기능성 소재관에 단독 참가를 시작으로 2009년, 2011년,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PV어워드 수상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의 기능성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신제품 연구개발 및 상품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최근 세계 소재시장의 트레드인 경량화로 인해 각광받으며 국내 20여개 유명 브랜드에서 제품이 출시되는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더불어 연구개발되는 대부분의 상품을 상표 등록하고 현재 13종 29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남 대표이사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 품질보증,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 구축을 위해 출고되는 모든 상품에 행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브랜드 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연구개발의 밑바탕에는 R&D 활성화, 품질관리,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 확립을 이끈 남 대표이사만의 경영 혁신의 결과다.

 

이외에도 남 대표이사는 2004년부터 초경량 소재 ‘Airshell’을 함께 개발해온 협력사들과 긴밀한 상호협조 체재를 구축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 전 공정에 걸쳐 검수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품질을 확인, 출고 후의 불량률을 최소화시켜 상품과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다만 초기 설비 투자와 인력 충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컸으나, 검수시스템을 통해 품질이 크게 향상되어 바이어들과의 장기적인 거래가 늘어나는 등 수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14년부터는 자사 아웃도어 브랜드 ‘33.5°’를 판매할 온라인 쇼핑몰(www.335mall.co.kr)을 구축하고 소비자 피드백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33.5’는 인체 활동 시 가장 쾌적감을 느끼는 의복과 피부 사이의 미세기후 33.5도를 의미하며, 방수·방풍·투습에 뛰어난 ‘REISSA-X’ ‘Airshell’ 등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제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남 대표이사는 비슷한 품질의 해외 소재에 비해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국내 소재의 현실에 대한 돌파구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꾸준히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국내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수출 신장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2007년 6월에는 정부의 첫 시행된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나노멤브레인을 적용한 초경량 박지직물 개발에 성공했다, 그 결과 섬유의 날에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모범 경영인으로도 평가 받았다.


남 대표이사는 경영 활동 외에도 한국직물수출입조합 부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대의원, 한국패션소재협회 부회장으로 국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연구개발 부문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백철규 원장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 섬유패션인 대상(연구개발부문) - 수상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백철규 원장(사진 좌) 시상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사진 우)     © TIN 뉴스

 

지역 섬유산업 창조적 발전 리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백철규 원장은 2011년 원장으로 취임해 지난 5년간 섬유패션분야 산학연 간 R&D 과제를 통한 신소재 기술개발로 섬유혁신 기반 구축 및 지역 섬유산업의 창조적 발전에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끌어왔다.

 

또 친환경 섬유신소재 연구센터 구축으로 연구원의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시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구조의 체제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기관 활동 이외에로 참사랑 봉사단을 구성해 사랑으로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한 사회 기여와 매년 ‘소통, 화합하는 섬유패션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해 결속력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백 원장은 우선 섬유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형 R&D 발굴의 일환으로 2017~2020년까지 총 20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안전보호용 제품산업 육성 클러스터조성’ 사업을 추진해 올 상반기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과제를 심의 중이며 오는 11월이면 사업 여부가 확정된다.


아울러 다양한 연구용역사업을 통해 R&D 52건(신규 26, 계속 26)을 진행, 지역 내 기업과 신소재, 신기술 개발 및 보급에 앞장 서 지역 내 기업의 매출 및 수출 향상(4개사 2억3200만원 → 4억3900만원),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또 ▲파일럿 설비의 인프라를 통한 시제품 생산지원(160개사, 1만2619건) ▲전북 섬유기업 일감 증대를 위한 기업성장 지원(효성 15억원, 원아웃도어 일감 수주) ▲전북 섬유기업 대상 ‘멘토링 사업’ 운영 및 종합컨설팅 서비스 제공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전문봉제기능 인력양성 교육지원(69명 수료) ▲자동차 시트 봉제 전문 인력 양성 통한 고용창출 효과 등 현장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섬유기업의 경영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백 원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연구원의 자립도를 높이는데도 또한 주력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섬유신소재연구센터, 에코파이버 창업보육센터 설립(13개사 100% 입주) ▲친환경 제조기반 확대 및 제조기술 역량 확보(닥펄프 자동화기기 구축, 20톤/년) ▲R&D 성과물인 지식재산권의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실현(3건) ▲산학연관 협업 네트워킹을 위한 MOU체결(인력양성 3건, 기술개발 5건) ▲2015년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해 10.2%의 경비를 절감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쳤다. ▲중소기업의 니즈 발굴 및 동반성장 경영환경 조성(멘토링 사업, 2016년 56개사) ▲전북 섬유패션인의 리더 역할 수행(등반대회 4회, 한지패션쇼 5회) ▲자발적 봉사단체인 ‘참사랑 봉사단’의 지속적 활동으로 지역 유대 관계를 확립시키는데 기여했다.         

 


 

패션진흥 부문

파츠파츠 임선옥 대표

 

▲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섬유패션인 대상 - 섬유패션인 대상(패션진흥 부문) - 수상 파츠파츠 임선옥 대표(사진 우) 시상 정명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진 좌)   © TIN 뉴스


 

脫 장르화 시도 패션의 新 패러다임 구축

 

파츠파츠(PARTsPARTs) 임선옥 대표는 1996년 이고디자인스튜디오 설립 이후 PARTsPARTs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해외시장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현대자동차 아트프로젝트,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의 경계를 확장시키는데도 기여했다.

 

임 대표는 2003년 IMSEONOC 브랜드를 론칭하고 2011년 PartspARTs IMSEONOC이란 이름으로 리브랜딩했다.


1998년 S.F.A.A. SEOUL COLLETION으로 데뷔 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SADI)에서 교수 활동을 겸하며 후진 양성에도 열성을 쏟았다.


2010, 2012년 서울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사업인 ‘SEOUL'S 10 SOUL’로 선정된 이후 패션외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현대자동차 <The brilliant 아트프로젝트 ‘Dream Society’>(문화역서울 284, 2013), 국립현대미술관 <ART Collaboration展>(과천, 2015), <디자인 스펙트럼 두 번째, ‘패션디자이너 임선옥’展>(소다미술관, 2016)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특히 소다미술관의 <디자인스펙트럼 : 패션디자인 by 파츠파츠 임선옥>의 전시디자인은 ‘2016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4년 국립현대무용단 <불쌍>과 <이미아직> 의상 디자인 디렉터,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퍼포먼스 의상감독, 2015년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왕자> 의상 디자인 디렉터, 코오롱 RE;CODE(2015), 예술의전당(2015), 국립현대미술관 MMCA HYUNDAI MOTORS SERIES LEEBUL(2014) 등 다양한 단체와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리움 삼성미술관 가방(2012), 국립현대무용단 유니폼(2014), 전북대 홍보대사 유니폼(2015) 및 아르코 예술극장 <마이크_Microphone> 의상(2011) 외 다수의 디자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1998년 첫 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Seoul Collection에 참가해왔다.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 폐막식 예술 공연 의상 총괄디렉터로서 한국의 미와 이미지, 전통성 등을 표현해 한국 패션의 위상과 우수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하였으며, 그해 ‘제7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 대표는 버려지는 폐원단의 재활용에서 착안, 과학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신소재와 획기적인 생산 시스템으로 ‘0% Waste’ 철학을 실현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패션에서 ‘0% Waste’란 패션 디자인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의류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거나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디자인의 과정에서 기획하는 기술이다.


제로 웨이스트, 단일 소재, 해체와 조합의 실험 등 패션디자인과는 상충되는 그녀의 디자인 철학은 시간을 초월한 미학을 담으며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나아가 현대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미래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국회의장상(신소재개발 부문)을 수상한 하득룡 성보산업 대표 가족들과 양원산업 이학수 대표(좌측 3번째), 서영교 의원(우측 1번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  최재락 세왕섬유 회장(가운데), 강웅식 한이집트 친선협회 회장(좌측 1번째)과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경기북부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좌측 4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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