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염색/염료
계면활성제
불소발수제 일괄생산 본격가동
180억 투자 및 1만 톤 규모의 설비 증설
기사입력: 2013/03/06 [05:05]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 뉴스
▲   김경재 니카코리아 대표    © TIN 뉴스
▲     © TIN 뉴스
 
▲   불소발수발유제 증설 설비   © TIN 뉴스
니카코리아(주)(대표 김경재)는 공장증설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지난 3월 5일 니카코리아 대구공장에서 불소발수발유제 공장증설 준공식이 김경재 대표, 안국중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조희근 (주)효성 직물PU 대표, 니카그룹 에모리 야스마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장증설은 180억원이 투입돼 1만 톤 규모의 설비가 증설됐다. 이로 인해 연간 1500톤에서 5500톤으로 생산능력을 증가시켜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불소발수발유제 합성공장은 1989년 실리콘 발수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영업을 하던 중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불소발수발유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국산화를 추진한 결과다.

개발 초기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최영복 원장의 도움을 받아 이수복 박사팀의 연구개발을 통해 상품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3여년의 연구개발 끝에 불소발수발유제의 시작품을 완성하게 됐다.

불소를 이용한 화학약품으로 기능성 코팅재료로 활용되는 불소발수발유제는 원료를 자체 생산하는 업체가 전 세계에 4개국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니카코리아가 1998년부터 불소알콜 생산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다섯 번째 국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특히 불소알콜에서 시작해 불소발수제까지 일괄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가 된 것이다.

니카코리아는 현재 세계 불소발수제 메이커의 일원으로 성장, 국내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 니카그룹의 에모리 야스마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신속한 공장 준공과 한국의 기술력,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향후 추가 투자계획을 밝혔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도 “지역 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카코리아는 불소 화학품 시장 외에도 다양한 상품개발을 시도해 지문 방지제, 불소윤활유 등을 시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에너지 관련 불소 화학제품의 개발에도 착수하고 있다.

대구=장민호 기자 jmhgo@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버커루, 배정남과 봄을 열다
1/10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