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브레튼 개발 담당 부사장은 갭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걸쳐 여러 형식의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개발 및 제작을 총괄하게 된다. 앞서 월마트에서 6년간 파트너십, 콘텐츠 및 신규 경험 부문 책임자로 재직하며, ‘Camp by Walmart’를 만들고, ‘Roblox 커머스’를 출시했으며, 월마트의 게임 사업을 확장시켰다.
갭은 올해 초 파라마운트(Paramount) 출신 임원이었던 카우프만(Kaufman)을 신설된 최고 엔터테인먼트 책임자(Chief Entertainment Officer) 자리에 영입해 회사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선싱 플랫폼 확장을 총괄하도록 했다. 카우프만 CEO는 현재 게임, 음악, 스포츠, 영화, 소비재 및 협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갭의 CEO인 리처드 딕슨(Richard Dickson)은 카우프만 임명 당시 “패션은 곧 엔터테인먼트”라며, 이러한 노력을 ‘패션테인먼트(fashiontainment)’라고 명명했다.
카우프만 합류 이후, 또 다른 파라마운트 출신 인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합류했다. 5월에는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출신인 루르데스 아로초(Lourdes Arocho)가 수석 부사장 겸 라이선싱 총괄로 임명됐다. 아로초는 갭의 모든 라이선싱 사업을 이끌며, 특히 브랜드 확장, 파트너십, 그리고 직접 소매 판매 기회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문화적 흐름과 회사를 연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카우프만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인사는 패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의 속도에 발맞춰 나가는 브랜드들을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다음 단계”라고 강조했다.
브레튼의 임명 외에도 Gap Inc.는 올해 또 다른 월마트 출신 베테랑을 영입했습니다. 5월에는 Michael Francis를 Old Navy의 최고 고객 책임자(CCO) 겸 Gap Inc.의 마케팅 공유 서비스 책임자로 임명했다. Francis는 마케팅 회사 Fairview Associates의 설립자이자 전 CEO이며, 월마트, 드림웍스, J.C. Penney, Target 등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한편 1분기 전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35억 달러(4조8,356억 원)를 기록했으며, 기존 매장 매출은 2% 증가했다. 올드 네이비의 1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0억 달러(2조7,632만 원)를 기록했으며, 갭의 순매출과 기존점포 매출은 모두 10% 증가했다. 반면 애슬레타의 순매출은 12% 감소했고, 기존점포 매출은 11% 하락했다.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