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亞 지역 리더십 구조 개편’

신임 아·태 지역 사장·총괄 부사장 겸 수석 부사장 임명
中·亞太 공동 리더십 체제로 통합사업 간 시너지 강화 및 긴밀한 대응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8/25 [10:56]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적인 확장을 지원하고자 두 명의 리더십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룰루레몬 중국 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8년간 재직한 산 얀 응(San Yan Ng)을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두 지역을 총괄하게 했다. 이어 제프리 행(Jeffrey Hang)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제프리 행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에서 소비재 및 소매사업을 이끌어온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룰루레몬의 공동 최고경영자 겸 사장, 최고영업책임자인 앙드레 마에스트리니(André Maestrini)는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소비 시장 중 하나이며, 룰루레몬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전략적으로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두 분의 뛰어난 리더십과 성공적인 경력은 이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 세계 고객 커뮤니티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룰루레몬은 양 지역을 공동 리더십 체제로 통합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을 확장하고,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의 고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 얀 응 사장은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으로서 두 지역 전반에 걸친 룰루레몬의 전략을 이끌고 추진한다. 사장의 새로운 역할은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간의 시너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각 시장의 고유한 요구 사항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산 얀 응 사장은 2018년 1월 룰루레몬에 합류해 중국 사업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중국을 회사의 주요 해외 시장 중 하나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쌓은 이전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이 지역의 미래를 형성할 소비자, 시장 및 트렌드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제프리 행 총괄 부사장 겸 수석 부사장 역시 두 지역에서 20년 이상 프리미엄 브랜드를 이끌어 온 경력으로 룰루레몬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동남아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지역 총괄 이사를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차이나(Louis Vuitton China)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또한 중국 본토, 홍콩 특별행정구, 마카오 특별행정구, 싱가포르, 일본에서 거주하며,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룰루레몬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다양한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전문 지식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다.

 

제프리 행 총괄 부사장 겸 수석 부사장은 해당 지역의 룰루레몬 팀을 이끌며, 성장 가속화, 브랜드 입지 강화, 그리고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로라로라, 장원영과 겨울 컬렉션
1/8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