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쇼핑 김정식 신임 사장 취임

홍성열 회장 ‘경험 중심 리테일’ 청사진과 시너지 기대
“유통업 본질 지키며, 변화에 대응할 것” 선제적 사업 혁신 의지 피력
‘MGM IP 유니버스 2026’ 발판, 글로벌 IP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진화 고도화 전망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6/12 [15:12]


김정식 前 신세계 지원본부장이 마리오아울렛 운영사 마리오쇼핑㈜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정식 신임 사장의 취임은 마리오쇼핑이 최근 선포한 미래 비전 ‘MGM IP UNIVERSE(유니버스) 2026’ 프로젝트와 맞물려, 마리오아울렛이 완전히 새로운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는 데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식 신임 사장은 198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에서 인사담당, 본점장, 상품매입담당, 지원본부장 등 유통업의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친 33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매장 영업부터 신규 사업까지 유통 현장의 전 과정을 깊이 있게 경험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김 사장이 쌓아온 탄탄한 실무 역량이 마리오아울렛의 미래 혁신 과제들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홍성열 회장이 제시한 ‘사람 중심, 경험 중심 리테일’이라는 거시적 방향성을 추진하면서 본인이 오랫동안 고찰해 온 유통업에 대한 철학과 사업적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김 사장은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상황은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고객의 니즈가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우리 회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통업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지키면서도 변화에 잘 대응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마리오아울렛이 가진 독보적인 아울렛 운영 노하우와 기본기는 철저히 고수하되, 급변하는 리테일 트렌드 앞에서는 기민하고 영리하게 사업 구조를 변화시키겠다는 선제적 혁신 의지로 풀이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체계를 갖춘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서 시장을 개척해 온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신임 사장의 취임을 계기를 통해 미래 비전과 이를 구체화할 현장 실행력을 모두 확충하게 되었다. 향후 마리오아울렛은 글로벌 IP 기반의 체험형 플랫폼으로의 성공적인 진화를 이뤄내고, 섬유·패션·유통 산업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형 유통 모델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오쇼핑은 전신인 ‘마리오상사’가 1987년 여성용 니트 의류제품 제조·판매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2001년부터 유통사업 마리오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마리오아울렛을 흡수합병, 회사 상호를 ㈜마리오에서 마리오아울렛㈜로 변경했다. 아울러 마리오쇼핑은 2017년 현재 사명인 마리오쇼핑으로 변경했다.

 

김영민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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