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CEO 포럼 제주, 기본 참가비 면제

위기 속 재도약 모색…강연·교류·힐링 프로그램 마련
섬유패션인 사기진작과 활력 제고 위한 재충전의 장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16 [17:22]

▲ 2025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 TIN뉴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섬유패션업계의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CEO 포럼을 개최한다. 섬산련은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4년과 202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열리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포럼은 ‘위기를 기회로, 다시 뛰는 K-섬유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유가·고환율 등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업계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패션 업종별 대표기업 CEO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강연자  © TIN뉴스

 

프로그램은 강연과 교류, 재충전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에는 맥킨지앤컴퍼니의 박지나 파트너가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서강대학교 허준영 교수가 국내외 경제 흐름을 짚고 산업 대응 방향을 설명한다. 이어 서울대학교 조영민 교수는 건강 관리 강연을 통해 바쁜 경영 환경 속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 이슈를 짚어줄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김선영이 리더십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만찬과 시상식, 축하 공연이 마련되며, 골프와 관광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업계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함께 마련됐다. 섬산련은 모든 참가자의 기본 참가비(2023년 제주 개최 당시 60만 원)를 전액 면제하고, 숙박비는 최대 50% 할인(2인 1실 기준)을 제공해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업계가 함께 모여 방향을 고민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기업인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산업에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 TIN뉴스

 

▲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 TIN뉴스

 

▲ 2026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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