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4월 20일부터 환급

CBP, 관세 환급자동화 시스템 개발 완료
“실제 환급까지 45일 정도 더 기다려야”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15 [14:50]


미국 연방대법원 위법 판결로 약 1,660억 달러 규모 상호관세에 대한 환급 절차가 4월 20일부터 시작된다. 미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는 관세 환급을 자동화하는 시스템 ‘CAPE(Consolidated Administration and Processing of Entries)’에 대한 기본적인 개발을 마무리했다. 환급 시스템이 4월 20일부터 가동되지만 실제로 환급금을 받기 까지는 45일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

 

이미 5만6,000명 이상 수입업체가 환급 신청을 마무리했고, 시스템 구축완료가 임박하면서 등록 업체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신청액수는 1,270억 달러에 달한다.

 

CBP에 따르면 우선 결제되지 않았거나 정산한 지 80일 이내인 수입 건을 먼저 처리한다. 현재 5만6000명 이상의 수입업체가 관세를 돌려받기 위해 신청을 마무리했고 시스템 출시가 임박하면서 등록 업체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청 액수는 1270억달러(약 187조329억원)에 달한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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