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경영진은 앞서 자체 브랜드가 소매업체의 경영 정상화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 바 있다. '씨 앤 스카이' 출시는 콜스의 봄철 상품 전략의 일환으로, 5년 된 애슬레저 브랜드 'FLX'를 골프 의류로 확장하는 계획도 포함된다. 콜스는 FLX와 Haggar 드레스웨어 브랜드를 확장해 모든 매장에서 빅 사이즈 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콜스 매장 내 세포라(Sephora) 또한 더말로지카(Dermalogica), 뷰티 오브 조선(Beauty of Joseon), 솔트앤스톤(Salt & Stone) 등의 브랜드를 추가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또한 콜스는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 베이비 아인슈타인(Baby Einstein), 프리다 베이비(Frida Baby) 등의 브랜드 유아용품을 선보이는 베이비즈러스(Babies R Us) 브랜드 진열대를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 구성 확장은 콜스가 최근 매장에 도입한 다른 여러 가지 혁신 조치의 일환이다. 콜스는 지난 2월 매장 앞쪽에 10달러(1만4,669원) 미만의 선물, 시즌 상품, 필수품 등을 판매하는 "딜 바(Deal Bar)"를 선보였다.
콜스는 경영 정상화 계획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콜스는 3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3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존 매장 매출은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콜스는 오랜 기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온 마이클 벤더를 6개월간 임시 CEO로 수행한 후, 지난 11월 정식 CEO로 임명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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