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딩 ‘경량’ 벗고, ‘구름’ 입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구름처럼 가벼운 ‘누베 다운’ 출시
첨단 복합방사기술 적용된 원사 사용, 가벼운 착용감·뛰어난 복원력

TIN뉴스 | 기사입력 2025/11/05 [09:11]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이른 추위에 대비하는 고객 수요를 공략하며, 보온성은 극대화하고 무게는 획기적으로 줄인 겨울 신상품 '누베 다운(Nube Down)'을 출시한다.

 

‘누베’는 스페인어로 구름을 뜻하는 말로, ‘누베 다운’은 마치 구름을 입은 것처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보온성은 뛰어나고 가벼운 아우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헤비 다운 특유의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나노 원사를 사용해 무게는 경량화했다.

 

누베 다운 충전재로는 첨단 복합방사기술을 적용한 원사를 사용했다. 미세한 스파이럴(나선형) 구조로 섬유 사이에 더 많은 공기층을 효과적으로 가두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기존 초극세 섬유보다 높은 탄성으로 복원력이 뛰어나 관리도 편리하다.

 

디자인은 모카와 크림색을 주력 컬러로, 풍성한 퍼가 포함된 후드 디자인을 더해 겨울철 찬바람 속에서도 포근한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했다. 또한 허리 벨트 디자인으로 슬림한 스타일도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포함해 주요 여성복 브랜드인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까지 누베 다운 제품을 확대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해 겨울과 달리 이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보온성은 높이면서도 가볍고 활동성 높은 다운 점퍼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누베 다운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헤비 다운과 같은 풍성함에 무게는 경량 패딩에 가까워, 가벼우면서 포근한 느낌의 아우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올리비아로렌, ‘여성복 디지털 혁신 선도’
1/6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