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섬유패션 축제 ‘PIS 2025’ 개막 눈앞에

망고·룰루레몬·아크테릭스·온러닝 등 유력 바이어 230여 명 초청
전년대비 초청 바이어 총 30% 증가, 미주·유럽 33→46.2% 증가
바이어 매칭 시스템 폭발적 반응…사전 매칭 1,000여 건 기대 ↑

TIN뉴스 | 기사입력 2025/08/01 [18:18]

▲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 ‘PIS 2024’ 일신방직 X 제클린 공동 부스 전경     ©TIN뉴스

 

‘프리뷰 인 서울 2025(Preview in SEOUL 2025, 이하 PIS)’가 본격 개막을 앞두고 230여 유력 바이어 초청과 참가업체 매칭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돌입했다.

 

국내 276개사, 해외 239개사를 포함 총 515개사가 835부스 규모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기능성 소재부터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스마트 섬유, 테크 의류,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섬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미래지향적 신제품이 대거 선보인다.

 

분야별로는 ▲리사이클·생분해 소재에 효성티앤씨, 코레쉬텍, 그루텍스, 알앤디텍스타일 ▲천연·재생섬유에 케이준컴퍼니, 렌징코리아, 방림, 신진텍스, 화이트텍스 ▲스포츠·기능성 소재에 우주글로벌, 원창머티리얼, 에스에프티, 효창, 와이제이글로벌 ▲팬시·후가공 분야에 다온패브릭, 에스케이텍스, 파텍스, 대광직물, 영원코포레이션 ▲AI 패션테크 분야에 라온버드, 커버써먼, 텍스타일 디자인뱅크, 메타뱅크, 씨케이앤비 등이 참가한다.

 

해외서는 중국 206개사, 대만 11개사, 인도 7개사, 일본 5개사, 홍콩 4개사, 이외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개사씩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에서는 대형 공동관을 비롯해 고급 소재 특화관 ‘살롱 드 PIS(Salon de PIS)’, 섬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테크스피어(TechSphere)’ 등 차별화된 특별관이 주목된다.

 

▲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 PIS 2024 효성티앤씨 공동 전시관     ©TIN뉴스

 

공동관 대표주자 격인 효성티앤씨는 16개 협력사와 함께 총 50부스 규모의 대형 공동관을 마련한다. 참가사는 아영하이텍스, 태진실업, 세창상사, 우주글로벌, 와이제이글로벌, 야긴코퍼레이션, 대웅에프엔티, 이조화섬, 예스 텍스타일컨설팅랩, 동화텍스타일, 현진니트, 에스케이텍스, 삼성교역, 한은텍스, 부건니트, 신창 등이다.

 

‘살롱 드 PIS(Salon de PIS)’ 관은 덕성인코, 예성텍스타일, 두림, 성신알앤에이, 텍스라인, 영텍스타일 등 14개사, ‘테크스피어(TechSphere)’ 관은 라온버드, 리브포워드, 현우인터내셔널, 메타뱅크, 에스앤디코리아 등 13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특별관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부터 기능성 혁신 소재,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섬유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제품들이 소개된다.

 

올해는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주요 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및 글로벌 리테일러 바이어를 집중 초청, 프리미엄 바이어와 K-텍스타일 간의 비즈니스 매칭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초청된 바이어 수의 경우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데, 특히 유럽과 미주 지역 바이어 비중이 지난 24년 전체 33%에서 올해는 46.2%로 크게 늘어났다.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파타고니아(Patagonia), 랄프로렌(Ralph Lauren),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이번 전시에는 미국의 리포메이션(Reformation), 스투시(Stussy), 스위스의 온러닝(On Running), 오들로(Odlo), 스페인의 망고(Mango), 캐나다의 아크테릭스(Arc’teryx) 등이 새롭게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섬산련 측은 “국내외 판로 개척 및 K-섬유패션의 글로벌화 확대를 위해 대형 의류업체 및 유명브랜드 소싱 책임자 위주로 선별 초청했다”고 밝혔다.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PIS 2024’에서 ‘AI-패션테크관’ 특별관으로 운영하여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IN뉴스

 

이번 전시에서는 참가업체 주력 제품과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매칭하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BMS)’을 새롭게 도입,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발한 사전 매칭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720건의 바이어-참가업체 미팅 일정이 결정되었으며, 개막 전까지 1,000건 이상의 상담이 매칭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참가업체의 부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3D 전시장 도면 및 내비게이터 기반의 ‘E-플로어 맵(E-Floor Map)’을 홈페이지에 오픈, 참관객의 동선 편의성을 한층 제고시킬 전망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PIS 2025 주요 초청 해외바이어 명단

 

 

번호

브랜드명

업태

바이어 직함

국가

메인품목

1

Maison Kitsuné

디자이너

Textile Quality Engineer

프랑스

패션의류

2

Bottega Veneta

디자이너

Senior Shoe Designer

프랑스

명품패션잡화

3

On Running

아웃도어

Senior fabric developer

스위스

스포츠잡화

4

Haglöfs

아웃도어

Sourcing Manager, Senior Material Developer

스웨덴

스포츠잡화

5

Helly Hansen

워크웨어

Senior Fabric Manager

노르웨이

워크웨어

6

Odlo

아웃도어

Head of Material R&D

스위스

스포츠의류

7

Mango

컨템포러리

Woven/Knit fabrics Manager

스페인

캐주얼의류

8

Silbon

컨템포러리

Head of Purchasing

스페인

캐주얼의류

9

Scalpers

컨템포러리

Production & Purchasing Director, Purchasing Manager

스페인

명품패션의류

10

Moose Knuckles

디자이너

Manager, Materials Development

캐나다

명품패션의류

11

ARC'TERYX

아웃도어

Senior Raw Material Sourcing Specialist

캐나다

스포츠잡화

12

Puma

스포츠

Manager Technical Material Apparel Innovation

미국

스포츠잡화

13

Ralph Lauren

컨템포러리

Senior Raw Material Specialist,

R&D Fabric Knits

미국

명품패션의류

14

Patagonia

캐주얼

Senior Material Developer - Synthetic Wovens & Equipment

미국

스포츠잡화

15

Stussy

캐주얼

Head of Materials

미국

스포츠잡화

16

Vuori

애슬레저

Sr. Materials developer

미국

스포츠의류

17

Alo Yoga

애슬레저

Senior Innovation Engineer

미국

스포츠의류

18

Lululemon

애슬레저

Senior Product Developer

미국

스포츠의류

19

Victoria’s Secret

이너웨어

Vice President, Raw Materials

미국

언더웨어

20

Alexander Wang

디자이너

Material development

SeniorManager

미국

명품패션의류

21

Li-ning

스포츠

Sourcing Director

중국

스포츠잡화

22

ANTA

스포츠

Technical R & D Engineer

중국

스포츠잡화

23

Mizuno

스포츠

Material Development Manager

일본

스포츠잡화

24

United Arrows

컨템포러리

Buying Merchandise Director

일본

캐주얼의류

25

BEAMS

캐주얼

Production Team Leader

일본

캐주얼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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