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런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영위하던 골프존으로선 의류 사업은 첫 사업이다. 골프존은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PLAY DIFFERENT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Play wear)’를 선보인다.
브랜드 핵심 가치로는 ▲Reasonable(화려함과 멋에 치중하지 않는 베이직하고 합리적인 아이템) ▲Timeless(다음 시즌이면 사라질 유행이 아닌 오래도록 멋스러운 절제된 디자인), ▲Borderless(구력, 나이, 장소에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을 표방한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에 집중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해진 영역이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됐다. 제품 라인업은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식 런칭과 함께 공개된 골프존 어패럴 25 SS컬렉션은 모던함이 짙게 묻어 나오는 블랙 앤 화이트, 네이비 등의 베이직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해 시즌에 제격인 라운드룩으로 완성됐다.
골프존 브랜드상품사업부 임동진 사업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존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골프의류 제조회사의 품질 및 노하우가 결합된 의류 브랜드로서 향후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상에 없던 골프존 어패럴의 플레이 웨어가 골프 의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브랜드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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