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유패션 관련 4개 단체가 중소기업중앙회와 KOTRA 지원을 받아 국내 섬유패션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과 수출 촉진을 2025년 한해 해외 주요 섬유패션 전시회를 국고 지원한다.
먼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미국 뉴욕 섬유 텍스월드 춘계(1월 21일~23일)와 ▲베트남 호치민 섬유 사이공텍스(4월 9일~12일)를 국고 지원을 받아 주관한다. 뉴욕 텍스월드의 경우 이미 한국관에 참가하는 26개사가 확정됐으며, 사이공텍스는 20개사 규모로 예정된다.
※ 문의: 섬산련 전시마케팅실 김종혜 과장(02-528-4052)
섬유패션 단체가 주관하는 전시회는 총 14개다.(전시회 순)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관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우니카 춘계(2월 4일~6일)와 ▲프랑스 파리 프레미에르 비죵 춘계(2월 11일~13일), 한국패션소재협회가 주관하는 ▲미국 뉴욕 패션 코테리 춘계(2월 18일~20일)와 ▲베트남 호치민 국제의류, 섬유 및 섬유기술(VIATT) 2월 26일~28일) 그리고 ▲중국 선전 인터텍스타일(3월 11일~13일),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뮌헨 국제스포츠용품 하계(Outdoor by ISPO) 5월 19일~21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표 참조]
※ 문의: 한국섬유수출입협회 02-6284-5003/한국패션소재협회 02-576-7248/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02-3454-1611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