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19일 롯데 자이언츠의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열린 ‘패션그룹형지 매치데이’에서 시구자로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했다.
최병오 회장은 시구를 위해 일찍부터 운동장에 나와 김진욱 선수의 시구 지도를 받으며 연습을 진행했다. 그 결과 준수한 실력을 뽐내 중계진으로부터 만족할만한 훌륭한 시구라며 칭찬을 받았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가 진행한 ‘패션그룹형지 매치데이’에는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아트몰링’과 롯데 선수단 메인 스폰서인 ‘윌비플레이’가 함께 했다.
‘아트몰링’은 하나의 공간에서 영화, 쇼핑, 푸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복합 쇼핑몰로 현재는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윌비플레이’는 형지엘리트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컬처 브랜드로 올 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의 메인스폰서를 맡아 선수단이 착용하는 유니폼, 의류,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패션그룹형지 매치데이’를 맞이해 OX퀴즈, 입덕야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패션그룹형지에서 준비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했으며, 선착순 5000명의 관중에게는 응원 머플러를 나눠줬다.
최병오 회장은 2023년부터 제16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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