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수협, 지속가능 섬유산업 행보

FSC코리아로부터 감사패…회원사 FSC 인증획득 지원
Fashion Forever Green Pact 동참

TIN뉴스 | 기사입력 2023/11/30 [09:53]

 

(사)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이하 ‘섬수협’)는 11월 28일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2회 FSC코리아비즈니스포럼’에서 FSC코리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FSC코리아 권성옥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인식들이 높아지면서 패션·섬유기업들 또한 FSC인증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며, “그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소재기업들에게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준 섬수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FSC 인증’은 산림인증제도로, 산림자원 기반의 셀룰로오스로 만든 재생섬유, 즉 비스코스, 리오셀, 모달 및 아세테이트 등이 FSC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친환경적이며, 생분해·식물성 제품에 인증이 발급된다. 

 

섬수협은 올해부터 FSC코리아와 협업, ㈜정우섬유, ㈜비전월드, ㈜신진텍스, 성민기업㈜, ㈜브라보월드, 영보직물㈜ 등 총 6개사의 FSC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앞서 8월에는 섬수협이 주최하는 ‘2023 필환경 섬유소재와 탄소중립 실천전략’ 세미나에서, FSC코리아 권성옥 대표가 섬유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친환경 인증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섬수협은 FSC와의 협업을 통한 지원사업 외에도,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정 저탄소화 지원, 친환경 인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특히 섬유소재 제조기업을 위한 공정 저탄소화 사업은 지속가능한 제조현장을 만들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세왕섬유, ㈜신한산업, ㈜부성티에프씨 등 총 26개사의 제조기업이 참여해 지원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 인증 지원으로 올 한해간 수출 유망 소재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GRS, RCS, GOTS, Bluesign, OEKO-TEX, OCS, Higg-Index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 획득과 갱신을 지원했다.

 

FSC코리아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섬수협의 이정기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산업혁명 이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 등으로 모두를 위한 숲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라며, “섬수협은 소재기업을 지원하는 단체로서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책임을 갖고 향후 소재기업들의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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