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소재연 MOU 체결

Cold Pad Batch(CPB) 염색 관련 기술협력 전용 염료 개발 협력
CPB 전용 염료 라인업 관련 기술 노하우 확보 품질과 공정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 추진으로 염료 수출 증대 큰 효과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3/11/28 [10:34]

▲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 경인양행 박정영 이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이하 섬소연)과 글로벌 염료, 화학전문기업 ㈜경인양행(대표 조성용)이 Cold Pad Batch(이하 CPB) 염색 관련 기술협력 및 전용 염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7일 섬소연에서 체결했다.

 

CPB 염색이란 반응성 염료와 알칼리의 혼합액으로 구성된 염액에 원단을 패딩하여 상온(25℃)에서 숙성한 후 수세하는 염색 기술로 낮은 에너지, 용수 사용 절약, 폐수 발생 감소 등의 효과로 인해 친환경적인 염색 기술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CPB 염색 전용 염료를 개발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CPB 염색 기술 고품질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섬소연은 ㈜경인양행이 개발하는 염료를 CPB 파일럿 현장에서 적용해 염색성을 직접 점검하면서 CPB 염색이 가진 또 다른 친환경 요소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교류하기로 했다.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섬소연은 CPB 염색 전용 염료 라인업 및 관련 기술 노하우를 확보해 CPB 기술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인양행은 CPB 염색 전용 염료 라인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추진해 염료 수출 증대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문철환 섬소연 원장은 “CPB 염색이 최근 들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각광받으면서 여러 기업으로부터 제품 개발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CPB 염색 기술의 연속 공정화, AI 추진을 통해 CPB 기술을 고도화 시킬 것”이라며, “이번 ㈜경인양행과의 MOU는 CPB 염색의 품질 및 공정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인양행은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약 52년 이상 섬유, 전자제품, 식품 등에 사용되는 염료, 잉크 및 정밀화학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섬유용 염료 제품뿐만 아니라 염료 개발을 통해 축적된 정밀화학 분야의 합성기술과 양산화 기술,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추진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윤리경영, 고객가치 최우선으로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만족을 유지한다는 품질경영, 그리고 안전보건환경과 행복한 미래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자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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