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섬유산업 협력 기반 환경보호 앞장”

섬유사업부, ‘2021년 사회책임보고서’ 발표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9 [09:31]

과학적 토대·투명성·협력 등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 활용

40여 년간 축적한 소재 분야 노하우로 ‘폴리에틸렌’ 개발

 

 

고어(W.L Gore & Associates) 섬유사업부는 지난 한 해 동안 펼쳐온 지속가능성 성과가 담긴 ‘2021년 사회 책임 보고서(Responsibility Update 2021)’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어는 2020년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Sustainability Framework)를 구축하고 사업전반에 걸쳐 고어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도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립한 바 있다.2021년에는 인류와 지구를 보호하면서도 제품 수명은 연장해 인류의 안녕을 도모하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한 여정을 이어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고어 섬유사업부가 환경적으로 개선된 재료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확장 폴리에틸렌(ePE)을 개발한 것이다. 앞으로 소비자 비즈니스에서 멤브레인 기술의 기반이 될 ePE 멤브레인은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소재 관련 분야의 혁신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환경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과불화합물(PFC EC : PFC of Environmental Concern)을 배제하고 견고하지만 자재 사용량을 최소화하며, 제품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공급망 파트너의 노력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기후 변화 발생 요인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2020년 설정한 목표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성 제고 위한 제조 현장의 에너지 소비량 경감 노력 ▲모든 공간의 전력 공급원 재생 에너지로 변환 ▲업스트림 공급망 내 탄소 배출량 경감 위한 공급사와의 협력 등 3가지 분야에 주력한 기후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고어 섬유사업부의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정식적으로 인정받아 중국 선전 및 독일 푸츠브룬의 제조공장에서 글로벌 재활용 기준(GRS: 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고어 섬유사업부 지속 가능성 리더인 로스 맥레인(Ross MacLaine)은“고어사는 섬유사업부 활동 전반에서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어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고어 섬유사업부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뚜렷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방향을 정하고, 섬유 산업 내에서 협력을 토대로 업계 전체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소비자와 자연의 건강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삼성물산 비이커, ‘275C’와 협업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