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베트남 하늘 길 재개

6월30일까지 韓·日·호주 국제선 우선 운항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04 [23:03]

하노이-인천 항공편, 매주 목요일 출발

베트남 항공, 추후 韓·日·대만 입국 승객 대상 패키지 항공편 마련 예정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베트남 일부 국제노선이 지난 4월 1일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베트남 현지 매체인 VN E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제선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한국)하노이-인천 ▲(일본)하노이-나리타 ▲(호주)하노이-시드니와 호치민-시드니 등 노선이 운항을 시작한다. 하노이-인천은 매주 목요일, 하노이-도쿄 노선은 4월 3일과 8일, 11일, 23일, 27일, 29일 출발 예정이다.

하노이-시드니 노선은 매주 토요일, 호치민-시드니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2회 운항한다.

 

베트남 항공은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해당 국가의 출입국 규정에 따라 유학 또는 현지 친척 방문자, 베트남에서 귀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이라고 밝혔다. 승객들은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따라야 하며, 해당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입국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베트남 항공은 당국의 허가에 따라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입국하는 승객을 위한 패키지 항공편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 출장 기업인 

백신접종~전세기 및 의료·격리면제 원스톱 지원

 

 

4월부터 해외 출장 기업인에 대한 백신접종부터 전세기 운항, 의료·격리면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14일 문을 연 이후 3월 17일부터는 해외 출장 기업인 백신접종을 위한 일괄 접수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 기업인이 중요한 사업상 이유로 역학적 위험성,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국가로 출장이 예정된 경우, 출장 60일 전에 신청하면 관련부처 심사와 질병관리청의 승인을 거쳐 백신을 접종한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총 632건이 접수됐다. 산업부 등 13개 부처의 심사와 질병관리청의 승인이 확정되면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출장 기업인을 위한 전세기 운항도 지원하고 있다. 대한상의, 무역협회 등과 협력해 베트남, 중국 등으로의 출장 기업인 모집, 전세기 인·허가 협의 및 운항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전세기 총 49회, 5,229명을 지원했다.

 

비자 발급, 현지숙소 예약, 격리면제 신청 등을 일괄 지원하는 '입국지원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 텐진·난징 등 중국을 대상으로 이동 지원 패키지를 접수 중이다. 베트남과 미국,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수요조사도 할 예정이다.

 

4월 말부터는 기업인이 출장 중 실시간으로 건강진단과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인 해외안전이동 웨어러블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웨어러블 기기로 실시간으로 체온을 자동 측정하고, 원격의료 상담 및 현지 진료를 지원하며 국가별 입국절차 등을 안내한다.

 

출장 기업인의 격리면제도 지원한다. 계약 및 약정을 체결하거나 현장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 등 사유가 인정되면 입국 전·후, 체류기간 중 PCR 검사 의무 등 엄격한 기준 하에 국내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한다. 기업인이 격리면제를 접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지난해 12월 센터로 접수를 일원화한 이후 최대 2주에서 평균 5.8일로 줄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구플’이 미리 본 ‘여름’
1/4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