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김무연 회장, 상공의날 ‘금탑 수훈’

염색·날염기술 및 탄소섬유 개발로 고부가가치화 기여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01 [11:21]

초박막 탄소섬유 개발…지난해 210억원 수출

친환경 자동화 생산 공정 도입…당기순익 40% 개선

폐가스 재활용 회수기기 개발…연간 2억7,000만원 에너지 절감

 


㈜평화 김무연 회장이 3월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금탄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앞서 노희찬 삼일방㈜·삼일방직㈜ 회장이 제39회 상공의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무연 회장은 53년간 염색·날염 분야 유공 및 섬유신소재 기술개발로 섬유·패션산업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양대 섬유공학과(60학번) 졸업 후 1984년 평화를 설립, 한국 섬유산업 발전과 신기술 개발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50여년간 염색과 날염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와 R&D로 한국 섬유산업 혁신을 주도하기도 했다. 특히 초박막 탄소섬유 제품 등 섬유신소재 개발로 지난해 210억원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 2017~2019년까지 총 12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설비 자동화를 구축해 당기순이익이 40% 개선효과를 거두었다. 폐가스 재활용 회수기기 개발로 연간 2억7,000만원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년 연장을 기존 58세에서 62세로 늘리고, 정년퇴직자 재고용 등 지역 장년층 고용 증대, 경력단절 여성채용, 다자녀·다가족 포상 등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중소기업형 EGS 표준모델 정립과 기업가 정신 확산에 앞장서왔다.

 

기업 활동 외에도 2015년부터 올해 3월 23일까지 제11·12대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섬유염색업체들의 이익을 대변해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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