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진 이사장의 ‘임기 3년 청사진’

3월30일 제15대 이사장 취임…2024년까지 재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3/31 [11:12]

시스템 개혁성과 안정적 정착

KTX서대구역사·통합하폐수처리장·주변 아파트단지 입주 등

공단 주변 물리적 변화 따른 입주기업의 피해 최소화 등 이익 대변

대구섬유염색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위해 적극 지원

공단장기발전TF팀 적극 지원 통한 공단 미래와 입주기업 이익 도모에 최선

 

 

재연임에 성공하며 대구염색산업관리공단 제15대 김이진 이사장이 3월 30일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의 임기 3년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이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3년 전 처음 이사장 취임할 당시에는 기쁨이 앞섰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사장이라는 자리의 무게를 알게 됐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공단을 위해 헌신해 달라는 요구를 받고 사실 두려운 마음으로 고민했었다”면서 “부족한 저를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이유를 되새기며 기대에 부응코자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아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지난 3년 임기기간 구축한 시스템 개혁의 성과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이후 누가 이사장이 되더라도 개인의 사욕을 위해 과거로 되돌릴 수 없도록 하고, 그동안 대구시 유관기관과 맺은 깊은 유대관계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 KTX 서대구역사 완공 및 대구시의 통합 하·폐수처리장 완공, 주변 대단위 아파트단지 입주 등으로 인한 공단 주변의 물리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단이익의 극대화를 적극 도모한다.

 

둘째, 대구시와 함께 대구섬유염색산업클러스터를 공단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간다. 아울러 하반기 도입되는 물없는 염색기를 통해 공단을 친환경 공단으로 만드는데 정부와 지자체를 움직여 각종 지원책을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셋째, 공단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한 공단장기발전TF팀을 적극 지원해 공단의 미래를 우리 입주기업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 도움을 받아 다각적인 방향에서 우리의 이익을 지켜나가겠다.

 

김이진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더욱 분발하고 최선을 다해 내실을 다지고 입주업체 대표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모든 임기를 마쳤을 때 임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이사장, 입주업체 대표 여러분들께는 기립 박수를 받고 떠나는 이사장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 후에는 공단 직원 및 입주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식도 마련됐다. 수상자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장 일홍염직㈜ 박종림 대표이사, 대구염색공단 권종세 부장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표창장 창상산업 장진용 대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 ㈜텍스존 김진호 대표이사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공로패 천명텍스 김순동 대표 ▲서대구세무서 감사장 수텍스㈜ 양성용 대표이사 등 6명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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