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3월8일까지 신청접수…기업 설치비용의 90%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2/10 [09:47]

 

포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환경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월 1일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 ▲노후시설 교체설치 및 개선 ▲악취(VOCs) 방지시설 설치 ▲백연방지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해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0년까지 2년간 196개소에 대해 172억 원을 지원했다. 2021년은 국비를 포함 8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사업장은 10%의 자부담만으로 노후한 대기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자부담 비용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환경보전기금을 통해 융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거나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기 등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등으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설치하고 3년 이상 방지시설을 운영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된다.

 

포천시는 지난 2020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평균 50㎎/㎥에서 40㎎/㎥로 20%가량 줄이는 등 오염물질 배출저감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와 경제적 부담으로 배출시설을 개선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환경지도과 환경지도1팀장 ☎031)538-2257)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박신혜의 까스텔바작 봄 필드룩
1/5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