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상품본부장, 정구호 총괄CD와 시너지 김용범 영업본부장, 유통라인 재정비 및 주력브랜드 영업력 배가
이어 조이너스, 꼼빠니아, 테이트, 트루젠 사업부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품본부와 영업본부의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상품본부장에는 여성복,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 브랜등 및 소싱전문가 활약해온 김정미 전무를 영업했다. 김 전무는 삼성그룹 여성공채 최초 임원으로 정 총괄CD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장 잘 사업화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하며,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업본부장에는 지난해 1월 인디에프에 합류한 김용범 전무가 맡게 됐다. 영업통으로 알려진 김 전무는 삼성에서 패션사업 영업팀장, 중국 상해법인 주재원을 거쳐 2015년 휠라에서 유통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러한 유통 역량을 발휘해 인디에프 전 브랜드의 유통 라인을 재정비하고 동시에 주력 4개 브랜드의 영업력을 배가시키는 선봉장을 역할을 하게 됐다.
한편 인디에프는 앞서 리테일 사업인 ‘바인드(BIND)’와 ‘모스바니(MOSVANI)’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관계사 S&A의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와 이커머스 여성복 브랜드 ‘아위(ahwe)’까지 신규 브랜드들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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