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공작소 ‘스페이스 오즈’ 오픈

대경직물조합 ‘과생산원단’ 활용… 스타트업, 디자이너 육성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26 [09:57]

  ‘2020 베트남 하노이 섬유원단 온라인 상담회’가 열리는 ‘스페이스오즈’  © TIN뉴스

 

원단소싱에서 의류제작, 마케팅, 판매지원까지 원-스톱 공간 조성

12월 2일 오픈식… 조합과 코오롱미래기술원 MOU, 공모전 시상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 / 이하 대경직물조합)이 개인맞춤형 섬유패션 공작소 ‘스페이스 오즈’(SPACE 5'S) 오픈식을 12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대구 섬유회관 3층에서 개최한다.

 

‘스페이스 오즈’는 대경직물조합이 지역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인맞춤형 의류제조는 물론 공유, 작업, 소통, 판매, 홍보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섬유패션 특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섬유 제직업체들이 만들어낸 원단이 주문량보다 많을 경우 발생하는 ‘과생산원단’ 활용을 기점으로 스타트업 기업, 디자이너, 예비창업자 등의 제품개발 지원 및 육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과 마케팅 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오즈는 650㎡(196평) 규모로 원단오브제, 아카데미존, 패션의류 제작 워크룸, 디자인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재봉실, 비대면 회의실, 테라스, 스마트워크 부스 등이 들어선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대경직물조합-코오롱미래기술원 업무협약, SPACE 5'S 공모전 시상식, SPACE 5'S 공간투어, 개인맞춤형 라이브 커머스전 등이 진행된다.

 

이석기 대경직물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인 대구경북의 섬유패션산업계에서 본 사업을 통해 희망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되었다”라며 “섬유패션산업전체의 활성화와 업계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성장 가능성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직물조합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의류제작을 지원하고,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이미지 강화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별도 라이브 커머스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판로개척,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사업 참여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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