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rew, 1년 못 채우고 수장 교체

Madewell 사장 겸 CEO Libby Wadle 선임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26 [04:32]

2004년 J.Crew Factory 부사장으로 영입

J.Crew 대표 및 Madewell 사장 겸직…통합 브랜드로 운영

 

J.Crew Group LLC가 올해 2월 신임 CEO로 영입하며, 브랜드 총괄이라는 중책을 맡겼던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의 前 CEO인 Jan Singer를 지난 24일 해임했다. 10개월 못 채우고 파산보호신청 등 회사 경영위기와 실적 부진 등에 대한 문책성 경질로 풀이된다.  

 

후임에는 Madewell의 사장 겸 CEO인 Libby Wadle이 선임될 예정이다. Libby Wadle 신임 CEO는 Madewell의 사장을 겸직하면서 동시에 J.Crew의 대표직도 맡게 된다.

 

Libby Wadle 신임 CEO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날 소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는 강력한 목적의식,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 창의성, 민첩성 및 혁신을 보상하는 조직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면서 “통합된 리더십 아래 공동 플랫폼과 재능 있는 팀의 파워를 이용해 브랜드가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J.Crew 이사회 의장인 Kelvin Ulrich는 “Libby와 J.Crew, Madewell 간 브랜드 연결성, 조직 내외부 모두에게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입증된 능력, 우수한 운영 및 재무성과 등J.Crew Group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Libby Wadle 신임 CEO는 25년 이상 소매 및 의류업계에 종사했으며, 그 중 16년을 J.Crew Group에서 고위 관리직을 두루 경험했다. 2004년 J.Crew Factory 부사장으로 영입되어 2010~2011년 소매 및 공장 총괄 부사장, 2011~2013년 J.Crew 브랜드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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