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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호주 오픈 공식파트너 되다

공식 유니폼 공급업체 선정 및 파트너십 체결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20 [09:31]

랄프로렌, 맨해튼 매장 일부 망고에 전대차 계약

 

 

랄프로렌(Ralph Lauren)이 호주 오픈 공식 유니폼으로 선정됐다.

지난 16일 호주 오픈 운영 사무국은 랄프로렌과 볼 보이, 선심, 심판 등 테니스 코트 내 직원들의 유니폼 공급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랄프로렌은 전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중 3개 대회의 공식 아웃피터가 됐다.

호주 멜버른의 1월 날씨를 감안해 특별히 설계되어 의류, 액세서리 컬렉션은 재활용 플라스틱 원사로 만들어 신축성, 흡수성,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랄프로렌은 스페인 SPA브랜드 망고(MANGO)와 전대차 계약을 맺었다.

‘전대차(Sublease)’는 임차인이 임차물을 다시 제3자(전차인)에게 임대하는 계약으로서 임차권의 양도와는 구별되며 임차인·임대인간의 임대관계는 여전히 존속하면서 임차인, 전차인 간에 새로이 대차관계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임차인이 전대차를 할 때는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동의 없이 전대를 하면 임대인은 임대차를 해지할 수 있다.

 

랄프로렌은 현재 임차해 사용 중인 뉴욕 East 55th street 모퉁이 711 5번가에 위치한 2만8,300㎡(약 8,560.75평)매장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망고는 랄프로렌에 연간 500만달러 임차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는 랄프로렌이 지불하고 있는 연간 2,700만달러 임차료 중 20% 미만 정도다.

 

CBRE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의 16개 주요 쇼핑로의 3분기 임대료는 전년대비 12.8% 하락했다. ㎡당 659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2분기대비 4.2% 하락한 것으로, 2011년 하반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CBRE의 Richard Hodos 부회장은 “5번가 1층 임대료는 ㎡당 3,000달러 이상이었지만 현재 임대료는 3분의 1 수준이다”고 말했다.

 

타임스퀘어 평균 임대료도 ㎡당 1,820달러에서 연간 1,492달러로 18% 감소했다. 타임스퀘어 얼라이언스(Times Square Alliance)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역의 방문객은 10월 기준으로 72% 감소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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