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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안전한 겨울 산행 꿀팁

엄홍길 대장과 함께 의류 레이어링 시스템부터 용품 사용법 전수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18 [13:20]

  

방수∙방풍∙투습 기능 극대화… 하이컷 등산화∙스패츠∙아이젠 필수

 

블랙야크가 설산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술 고문이자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안전한 겨울 산행 팁을 소개했다.

 

레이어링은 기본 중 기본, 옷을 입고 벗는 과정의 연속

 

겨울산은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위험 요소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방수∙방풍성 등 기능성 의류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스타일을 기본으로 입어줘야 한다. 레이어링이 가장 중요한 상의는 땀 흡수, 통풍이 잘되는 기능성 티셔츠를 베이스로 입고 그 위로 보온재의 역할을 하는 옷을 레이어드 해 입어준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온성으로 통기성이 좋고 젖어도 보온재 역할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대표적으로 폴라텍 제품들이 있다.

 

슬림한 핏에 레어어링이 가능한 디테일로 활용도가 높은 경량다운도 좋다. 

블랙야크 ‘비박다운’의 경우 열 손실을 최소화한 퀼팅 구조와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산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470g(남성용 100 사이즈 기준)의 경량성과 별도의 패커블백이 있어 보관해 꺼내 입기 좋다.

 

여기까지 갖춰졌다면 마지막으로 방수∙방풍∙투습 등이 뛰어난 고어텍스 하드쉘을 아우터로 착용하면 미드레이어의 역할을 보완하고 산행 시 필요한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손과 목의 보온만 잘해도 체온 유지가 되고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계절보다 두꺼운 고어텍스 소재의 장갑과 목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넥게이터도 착용해주면 더욱 좋다. 

완벽한 레이어링과 장갑, 넥게이터 준비가 끝이 아니다. 겨울 산행 중에는 귀찮더라도 체온의 변화가 생길 틈을 주지 않도록 춥기 전에 입고 덥기 전에 벗는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발목을 감싸는 하이컷 등산화에 스패츠, 아이젠은 필수

 

등산화는 발목을 기준으로 로우컷, 미드컷, 하이컷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발목 밑부터 발목까지 오는 높이의 로우컷, 미드컷은 바람이 많이 들어가고 특히 설산에서 눈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금방 발이 시리게 된다. 때문에 발목을 충분히 감싸는 하이컷 형태의 등산화가 좋다.

 

설산에서는 눈으로 등산화와 바지가 젖는 것을 방지하는 스패츠, 그리고 얼어버린 등산로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아이젠은 필수다. 눈 예보가 없더라도 겨울산은 시시각각 변할 수 있어 배낭에 반드시 넣어서 다녀야 할 만큼 중요하다.

 

스패츠와 아이젠은 착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스패츠는 걸려 넘어지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끈을 조절하는 부분이 등산화 외측에 위치해야 한다. 아이젠과 같이 착용할 경우 스패츠를 먼저 신고 앞 뒤 방향 표시를 반드시 확인한 뒤 아이젠을 등산화에 끼워줘야 한다.

 

체력 소모가 심한 겨울 산행에서 에너지를 균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틱은 제 2의 다리다. 스틱 사용시 팔꿈치 각도가 바닥과 직각이 되어야 하며, 경사면에 따라 몸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오르막에서는 짧게, 내리막에서는 길게 조절해 사용한다. 또, 스트랩을 아래에서 위로 감싸 쥐면 체중이 실리면서 피로감을 줄여준다.

 

엄홍길 대장은 “겨울산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 변화가 많으며 다른 계절 보다 일몰 시간이 빨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며 “겨울산행을 처음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매년 설산을 방문하는 산행족 역시 방심하지 않고 철저한 준비로 겨울산의 매력을 안전하게 경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홍길 대장이 알려주는 겨울 산행 꿀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blackyakbrand) 내 ‘블랙야크 라이브’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 블랙야크 엄홍길 대장이 알려주는 겨울산행 꿀팁 브이로그 영상 캡쳐컷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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