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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OND “콜라겐, 이제는 바르고, 먹고, 입자”

[기업탐방] 여성 라운지웨어 브랜드 SEEOND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17 [11:33]

콜라겐 섬유로 만든 여성 라운지웨어 출시 

100%면보다 13배 이상 피부 수분 손실 예방 및 ‘셀프 헬스케어’ 

피부 수분 38% 증가 및 세탁 후에도 30.9% 보습효과 유지 

 

 SEEOND 이가우 대표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외출 제한 등 야외보다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과 가까운 거리의 외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올 초 국내 패션브랜드들이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을 내놓으며 새로운 홈웨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미국에서도 파자마(잠옷), 스웨츠팬츠 등의 홈웨어 시장이 코로나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분석업체가 여성 쇼핑몰의 검색어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서도 홈웨어원피스 의 검색량이 전년동기대비 869% 급증한 반면 외출복인 트렌치코트와 재킷 검색량은 32%,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이 홈웨어로 즐겨 입는 레깅스는 기존 홈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등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등산은 물론 외출복으로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레깅스의 경우 장시간 착용 시 주요 소비층인 여성들은 특정 신체 부위에서의 악취 발생, 여성 질환 유발 위험성 그리고 외부에 비쳐지는 미관상의 불편함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기존 레깅스의 불편한 착용감과 악취 등의 위험성을 고려한 새로운 홈웨어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2-Mile-Wear(이하 ‘투마일웨어’)’라는 콘셉트로 여성용 라운지웨어를 출시한 신생 패션브랜드 ‘SEEOND(대표 이가우, https://www.seeond.com)’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랜 시간에 해외에서 보낸 이가우 대표는 해외 홈웨어의 트렌드를 국내에 접목한 새로운 라운지웨어로 도전장을 냈다. SEENOND는 이미 국내 시장에 앞서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가우 대표는 “코로나 이후 홈웨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집과 외출 시 둘 다 만족할 만한 홈웨어가 그리 많지 않다. 미국시장에서 보면(한국은 아직 레깅스도 투마일웨어로 안 입는 것 같다.) 기껏해야 레깅스 정도인데 사실 오랜 입으면 불편하고 냄새도 날뿐더러 피부 건조로 인해 가려움 등을 유발한다”면서 “이에 기존 레깅스보다 편안하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맵시 그리고 피부보습과 항균소취 등의 기능성까지 더해진 홈웨어를 기획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미국에서는 투마일웨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다. 미국은 일상생활에서의 레깅스 착용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장시간 착용 시 여성 신진대사에 좋지 않고 몸을 꽉 조여 편한 옷은 아니다. 레깅스 외에 아주 편안하면서도 외출 시에도 당당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집에서 입을 수 있고, 일할 때나 또는 외출할 때도 입을 수 있는 투마일웨어 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SEEOND의 라운지웨어는 편안한 착용감과 여성 특정 부위에서의 악취 제거는 물론 촉촉한 피부 유지와 노화 방지(Anti-aging) 효과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 브랜드 ‘SEEOND’의 핵심은 소재에 있다. 

 

바로 어류의 비늘(어린((魚鱗)))에서 추출한 ‘콜라겐펩타이드(Collagen)’ fiber 성분을 마이크로 모달(Modal)과 혼방한 친환경 방적사 ‘필라젠(Filagen)’이다. 일명 ‘입는 콜라겐(Wearable Collagen)인 필라젠섬유는 콜라겐 성분이 땀을 쉽게 배출하고(통기성)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의 건조를 최소화시켜 따뜻함과 촉촉한 피부를 유지(보습)시켜 준다. 

 

특히 피부 수분 손실 방지는 100% 면보다 13배 이상 높다. 또한 통기성, 자외선 차단(50+(A)), 흡한속건, 소취∙항균 기능까지 더해졌다. FITI시험연구원(항균)과 일본 KAKEN(탈취∙통기성∙자외선 차단) 등 국내외 시험분석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로 입증됐다. 통기성(0.327J/㎠∙sec)은 일본 최고 기준치(0.2J/㎠∙sec) 보다 높으며, 자외선 차단효과(90.4%)는 일본 최고 기준치인 90%를 상회했다. 대만의 TTRI의 보습성 시험결과에서도 피부 수분이 38% 증가했으며, 세탁 후에도 보습 효과가 30.9% 유지됐다. 

 

필라젠 섬유는 현재 태국의 섬유소재 메이커인 ‘GEP Group’의 자회사인 ‘GEP Spinning Co.Ltd.가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필라젠글로벌(Filagen Global Inc.)이 독점 공급하고 있다. SEEOND를 비롯해 10여 개 사가 필라젠섬유를 활용한 패션의류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00~2010년 1세대 바르는 콜라겐과 트레이닝복에서 2010~2020년 2세대는 먹는 콜라겐과 레깅스, 그리고 앞으로의 3세대는 이제는 입는 콜라겐으로 피부에도 좋고 친환경적인 2mile wear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원함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어필

시즌리스와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확대

 

시원함과 극강의 부드러운 촉감으로 어필하고 있는 SEEOND의 투마일웨어는 상하의, 이너웨어 등 다양한 제품군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지폭을 여유롭게 넓힌 바지를 내세워 걸을 때마다 피부와 닿는 신선한 촉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으로 각인시키고 싶다.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 (Allbirds) 역시 처음에는 발에 닿는 신선한 촉감과 함께 기능성, 친환경 메시지로 입소문을 탔다. 우리 역시 콜라겐 섬유라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성하며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 등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 진출에 앞서 미국과 일본에서 테스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시원하면서 부드러워 신선하다는 것이 여성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SEEOND는 투마일웨어와 더불어 시즌리스와 라이프스타일웨어로 방향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에서는 투마일웨어와 안티에이징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이 자리 잡았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소재에 헬스케어 등의 기능성을 더한 라운지웨어라면 국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EEOND(홈페이지: https://www.seeond.com)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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