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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블랙야크 구원 투수’ 정승필 사장

이랜드그룹 ‘뉴발란스 성공신화 주역’ 역량 발휘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02 [10:23]

지난해 정운석 사장이 물러나면서 10개월가량 공석이었던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신임 사장에 정승필 前 이랜드 미국 법인장이 영입됐다.

 

이랜드그룹 패션사업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성공신화 주역이기에 수렁에 빠진 블랙야크를 재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1995년 이랜드에 입사해 전략기획실, 한국과 중국 스포츠사업부 부문장, 이커머스본부장을 역임했다.

 

블랙야크는 올해 2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비와이앤블랙야크’로 사명까지 바꾸며 쇄신을 꾀했지만 코로나19 발병과 사장 공석으로 빛이 발했다. 블랙야크의 새 수장이 된 정 신임 사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2008년 미국 보스턴 본사로부터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한 이랜드에서 뉴발란스 브랜드장을 맡아 260억원 수준이던 매출을 3년 만에 3,000억원대로 끌어올리며 성공신화를 썼다. 패셔니스타를 활용한 마케팅과 의류 전개 등 체계적인 브랜딩으로 성과를 일궈냈다. 뉴발란스는 여전히 이랜드의 주력 사업으로 남아 있다.

 

최병오 경총 부회장, 아세안 대사관 초청 간담회 참석 

베트남 대사와 섬유 의류 신발 분야 교류 방안 논의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0월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단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과 아세안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 사장, 윤춘성 LG상사 대표, 이진용 코오롱베네트 대표 등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베트남 용우엔 부 뚱 대사에게 섬유 의류 신발 분야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한국 베트남간의 섬유 의류 신발 분야의 다각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총 회장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신기술 등 분야에서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에 요청했다. 

 

도월희 교수 연구진, 경진대회서 장려상

‘2020 전자통신연구원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 수상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도월희 교수(헬스케어웨어 R&BD센터장)를 팀장으로 한 인공지능융합학과의 김경백 교수와 최철웅 박사과정 3명으로 구성된 AIS(Artificial Intelligence Stylist)팀이 지난 10월 20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가 주최한 ‘2020 ETRI 자율성장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월희 교수는 “패션분야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전남대에 신설된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과 팀을 꾸려 대회를 참여해 장려상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도 교수는 앞서 2018년 인공신경망 기계학습을 통한 인체형태를 분류해 ‘FIBERS AND POLYMERS(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바가 있다.

 

벤텍스, 안태환 前 코오롱인더 대표 영입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초기능화학소재 개발 속도 낸다

 

벤텍스㈜(대표 고경찬)가 안태환 前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가 벤텍스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10월 30일 밝혔다.

 

안태환 신임 총괄부사장은 코오롱중앙기술원장을 역임했으며, 섬유공학과 고분자화학, 유기재료 등 복수의 박사학위를 가진 국내 첨단화학소재 분야 전문가다.

 

벤텍스는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나노와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등 섬유를 결합한 초기능화학소재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보유 중인 93개 특허와 핵심기술인 ‘헬사크린’ 등을 융합해 초기능화학소재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벤텍스는 “‘헬사크린(HEALTHA Clean)’은 주로 산업용, 군용, 건축용, 의료용 등에 사용하는 첨단소재로서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소재기술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사크린은 1회 분사 시 99.9%의 항균기능을 갖고 있으며 50회 이상 세탁해도 이 기능이 유지되는 공기 제어 기술이다. 코로나19과 유사한 RNA 계열인 독감인플루엔자도 99.99% 사멸시킨다. 스프레이 형태로 상용화한 완제품은 섬유 항균기능은 물론 각종 생활 속 악취까지 제거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6개월 동안 일본에 약 300만개 이상 수출됐다.

 

유의상 수석연구원․박미성 이사․김광일 부사장, 

(산업유공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클로벌버추얼 김광일 부사장/세아상역 박미성 이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유의상 수석연구원  © TIN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가 주최한 ‘ICT 스마트 섬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23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안산) 휴먼융합연구부문 부문장인 유의상 수석연구원이 ‘ICT 스마트 섬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ICT융합 제품 부문에서, ㈜클로버추얼패션 김광일 부사장과 세아상역㈜ 박미성 이사가 ‘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 ICT융합 공정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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