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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미얀마 CMP 공장, 강제휴업 ‘해제’
12일부터 양곤주 보건조사 합격한 공장에 한해 허용
기사입력: 2020/10/11 [10:04]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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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보건 및 정부 당국,

대량 해고 및 봉제 산업 붕괴 우려

 

 

10월 12일부로 미얀마 CMP 관련 공장 강제 휴업 조치가 해제된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지난 10일 양곤주정부의 보건실태조사에서 합격한 공장에 한해 재가동을 허가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완화 조치는 CMP 관련 공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2차 강제 휴업 연장 조치 발표 이후 한국, 일본, 중국 등 5개국 봉제협회가 계속 비상회의를 열며 미얀마 정부 당국에 예상할 수 없는 강제 휴업 연장으로 바이어들의 철수계획에 대한 상황과 이로 인해 대량 해고 및 봉제산업 붕괴에 대해 양곤주정부와 협력해 미얀마 정부에 건의해 이루어낸 성과다.

 

미얀마 보건당국은 띤잔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 갑작스러운 보건실태 조사를 합격한 공장 재가동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공장을 A, B, C등급으로 나누어 B등급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이번 강제휴업 조치 철회와 함께 진행되는 보건실태조사에서는 A등급 공장만 재가동 허가를 할 계획이며, 공장 가동을 하면서 보건실태조사가 같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 보건정부는 앞서 9월 20일과 22일, 10월 5일 행정명령을 연이어 내렸다.

10월 5일 행정명령에서는 양곤지역 44개 타운십에 대한 통행제재 조치를 명령했으며, 10월 21일까지 CMP 관련 공장에 대해 강제휴업 명령을 내렸다.

 

머스크, 미얀마 군부 항구 사용 중단

미얀마 내 3곳 중 2곳 사용 중단 결정

 

 

미얀마 인권단체 Burma Campaign UK(이하 BCUK)는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Maersk)’가 10월 중 미얀마 군부가 운영하는 항구 사용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해운사 중 하나인 머스크는 현재 미얀마 군부 회사인 Myanmar Economic Corporation과 Myanmar Economic Holdings Limited가 소유한 항구 3개에서 운영 중이다.

머스크는 “미얀마 무역 서비스 제공을 최선을 다하겠지만 미얀마 군부 소유의 항구 2개(Myanmar International Terminal Thilawa, Myanmar International Port)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BCUK 이사 Mr. Mark Farmaner는 “머스크의 결정은 다른 해운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미얀마 인권 침해를 하는 군부를 지원하는 국제 기업의 거래를 막는 캠페인이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얀마 화물 운송비도 9월 대비 40~100%가 인상됐다.

가장 많이 인상된 곳은 샨주-양곤지역 구간으로 10월 7일 야채 운송비가 12륜 트럭 기준, 60만짯에서 130만짯으로 인상됐다.

미얀마 고속도로화물운송협회 사무총장 Mr. Aung Moe는 상품 운송 지연, 운전기사 및 보조기사 부족, 트럭 소유주들의 휴업 등이 원인이며, 여기에 국경 무역 운송 정책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운송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무역 국경무역 쌀도매센터 부회장 Mr. Min Thein은 만달레이-무세 운송비가 40% 상승했으며, 무세지역 트럭 소유주는 9월 운송비 2만2,000짯에서 3만5,000짯으로 인상됐고, 검역 검문소 검진으로 인해 일반 운송기간보다 3~6일씩 늦어지면서 운송비가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정보 제공: Adshofar]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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