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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TKC, 고품질 페트병 재활용 ‘화장품 용기화’
아모레퍼시픽 용기에 페트병 리사이클 칩 공급
기사입력: 2020/09/29 [10:44]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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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환경부·아모레퍼시픽·포장재재활용조합과

국내 자원순환체계 구축

 

▲ (좌측부터)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송재용 이사장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TIN뉴스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대표 이상일)의 페트병 리사이클 사업 분야가 기존 원사에서 칩으로 확대되며, 필(必)환경 시대의 리싸이클 선도 기업으로써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9월 23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환경부, 아모레퍼시픽,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의 화장품 용기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지원 하에 티케이케미칼은 고품질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리사이클 칩(Chip)을 공급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해피바스, 프리메라 등의 용기에 사용, 국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2월부터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천안시에서 수집된 투명 페트병 재활용 체계를 통해 ‘Bottle(생수병) to Bottle(화장품 용기)’로 순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은 “친환경 시대를 넘어 필환경 시대를 맞이하여 PET생산 메이커로써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재생원료∙용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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