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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家 맏며느리된 ‘현대판 신데렐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모델 겸 사업가자선가
기사입력: 2020/09/25 [18:09]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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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빈민가 출신, 과일 팔다 세계적인 모델 발탁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장남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 화제

 


2019~2020년 2년 연속 포브스(Forbes) 선정 세계 부호 3위, 패션기업 부호 1위, 한화 약 137조원의 자산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LVMH)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창업자 겸 회장의 장남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82년생)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장남이자 LVMH 자회사인 Berluti의 CEO이자 Loro Piana 회장인 앙투안 아르노(Antoine arnault, 77년생)가 남편이다.

 

세간에서는 부자 남편을 만나 결혼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두고 ‘현대판 신데렐라’로 부른다. 하지만 그녀는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모델 3위에 꼽힐 정도로 모델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 슈퍼모델이다.

 

러시아 빈민가 출신으로 과일을 팔다 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인 모델로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 러시아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머니,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했다. 아버지는 그녀가 갓난아기였을 때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 여동생 중 한 명은 뇌성마비를 앓았다.

 

그녀는 10대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길거리에서 과일을 팔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다 15세 나이에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의 눈에 띠여 모델로 데뷔했고, 2년 만에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이후 2001년 20살 나이에 영국 귀족 가문의 자제인 13살 연상인 저스틴 포트만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다. 첫 아들 출산 후 세계 3대 패션위크에 등장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수많은 브랜드에서 모델 경력을 쌓아 나갔다. 그러다 2011년 저스틴 포트만과의 결혼은 파경을 맞이하며 결국 이혼했다.

그리고 만난 이가 LVMH가의 장남 앙투안 아르노다. 2013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동거에 들어갔고,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그녀는 모델로서도 성공했지만 어려운 형편의 아동과 가족을 돕는 자선 단체인 ‘네이키드 하트 재단(Naked Heart Foundation)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 덕에 2014년 글래머지로부터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세계적인 인형 제조메이커 ‘마텔’은 그녀를 모델로 바비 인형을 만들기도 했다.

2017년에는 보그 인디아로부터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며, 모델 겸 기업가, 자선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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