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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고판에 등장한 ‘FITI’
대중 스포츠와 마케팅 접목한 이색 도전기
기사입력: 2020/09/23 [09:34]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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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FITI연구원과의 협업 인연 ‘광고판 설치’

“연구원의 주요 업무 등 대내외 알리는 효과 기대감 커”

 


지난 9월 18일 두산베어스와 kt 위즈의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 화면에서 광고판 하나가 눈을 사로잡았다. 바로 (재)FITI시험연구원(원장 전제구)을 알리는 광고 문구와 CI까지. 

 

국내 시험연구기관으로서 사실상 첫 사례다.

이번 프로야구장 광고판 마케팅은 프로야구구단 kt 위즈와 FITI시험연구원의 긴밀한 협의 끝에 추진됐다.  

 

앞서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해 12월 kt 위즈와 ‘구단상품 안전관리 및 기술 자문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야구단 상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검사, 제품 인증을 비롯해 안전 관련한 세미나, 교육, 자문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협업을 진행해왔다. kt 위즈에 이어 올해 1월 한화 이글스, 2월 삼성 라이온즈, 4월에는 NC 다이노스와도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해 가을 무렵 국내 프로야구단 응원용품 중 일부 제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제품이 검출되면서 KBO와 각 프로야구구단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스포츠용품 관련 분야의 안전관리 시험기관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FITI시험연구원 측은 “처음 도전하는 광고 마케팅이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스포츠와 같은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경기장을 활용해 연구원의 업무를 널리 알리고, 동시에 kt 위즈는 구단상품이 더욱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준다는 차원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 광고판이 부착된 곳은 ‘야구장 광고의 꽃’으로 불리는 ‘본부석’이다.

흔히 프로야구장 광고는 본부석, 내야석, 외야석 등 위치에 따라 구분된다.

이 중 본부석은 투수와 타자 간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TV생중계를 통해 전달되는 위치다. 특히 본부석이 위치해 TV중계 시 노출이 가장 많은 곳이다. 야구장 광고에서 핵심 광고매체로 고가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FITI시험연구원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FITI시험연구원은 즐거운 야구경기의 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섬유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스포츠용품의 품질 개선에 힘써 야구팬들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장 본부석 광고는 9월 17일,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수원 홈경기, 그리고 경기가 예정된 24일 총 3회 노출된다. 이미 17일과 18일 광고 노출은 종료됐으며, 오는 24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수원 홈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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