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GLOBAL
월마트, ‘남녀 의류 PB’ 런칭
‘프리 어셈블리’, 제이크루 출신 디자이너 영입
기사입력: 2020/09/22 [21:21]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가을 시즌 겨냥 여 30종․남 25종 이상 컬렉션 구성

여성 브랜드에서 남성 의류까지 복종 다양화…패션 포트폴리오 확장 

 

 

미국 월마트(Walmart)가 자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며 패션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월마트는 9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남녀 캐주얼 의류 브랜드 ‘프리 어셈블리(Free Assembly)’를 런칭하고 온라인은 물론 미국 내 25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난 몇 년간 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성장해왔다.

1,000여개 이상의 의류 브랜드를 온라인 제품에 추가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그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고 거래사이트인 thredUP과 새로운 전략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더구나 과거 다양한 여성 의류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남성 소비자들 대상으로 한 의류 브랜드는 처음이다. 월마트는 제이크루(J.CREW)와 올드 네이비(Old navy) 등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드와이드 펜튼(Dwight Fenton)’을 영입해 가을 시즌 제품 프로젝트를 맡겼다.

 

드와이드 펜튼이 이끄는 디자인팀은 브랜드 컨셉트에서 원단 선택,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2년 만에 ‘프리 어셈블리’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드와이드 펜튼은 “친숙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옷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올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시즌 제품은 여성용 30개 이상, 남성용 25개 이상으로 스웨터와 코듀로이 바지, 플란넬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9~45달러(한화 1만467원~5만2,335원이다.

업데이트된 실루엣의 블레이저(45달러), 여성용 비스코스 티어드 맥시(39달러), 피쉬 테일 파카(30달러) 등 현재 미국 내 타 의류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CNBC 방송은 월마트가 코로나19로 기존 의류시장이 타격을 입은 틈을 노려 투자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월마트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는 오히려 의류 판매가 10~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컴퍼니는 “현재 소비자들은 식료품을 사러 가면서 필요한 옷도 함께 구매하는 원스톱 소비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한지민과 함께 한 올리바이하슬러 겨울화보
1/5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