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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JCPenney, 극적 타결로 청산 위기 탈출
사이먼 및 브룩필드 컨소시엄 측과 8억달러 구제협상 합의
기사입력: 2020/09/10 [16:50]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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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최근 협상 불발로 퇴색이 짙었던 미국 백화점 체인 JCPenney가 극적으로 합의하며 청산 위기에 벗어났다.

 

지난 9일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최종 인수자로 나선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Simon Property Group)와 브룩필드 프라퍼티 파트너스(Brookfield Property) 컨소시엄이 8억달러 규모의 구제협상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로 JCPenney는 청산위기에서 벗어났고, 7만명의 직원과 650개 매장 폐쇄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JCPenney 법률대리인 측은 두 업체가 JCPenney에 약 3억달러 현금을 지원하고 5억달러 채무도 떠안기로 했다. 여기에 웰스파고가 당초 약속한 합의 완료 시 JCPenney에게 20억달러 신용을 지원해주기로 해 10억달러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JCPenney는 이번 합의안을 오는 10월 초 법원에 제출해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합의로 JCPenney는 파산보호 기간 중 50억달러 규모의 파산금융을 대출 해준 사모펀드와 헤지펀드들에게 일부 매장과 물류센터에 대한 소유권을 넘기기로 했다. 

다만 소유권은 실제 매장을 인수하는 것이 아닌 소유권을 담보로 발행된 부동산투자신탁를 제공받게 된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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