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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KF94 마스크 수출 수주
2,040억원 규모로 2023년까지 3년 계약
기사입력: 2020/07/23 [12:21]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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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바이오이디지씨헬스케어 3자간 협업

 

▲ (좌부터)임재창 스카이바이오 대표, 하현 국보 대표, 이명희 EDGC헬스케어 대표이사  © TIN뉴스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BOGNER)와 ‘커터앤벅’(CUTTER & BUCK) 등의 운영사인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의 모기업이자 종합물류전문 기업 ㈜국보(각자대표 하현·이태희, 舊 카리스국보)가 마스크 시장 진출 선언 이후 2,040억원 규모의 KF94 마스크 수출 계약을 따냈다. 

 

이번 계약은 국보와 ㈜스카이바이오(대표 임재창), 이디지씨헬스케어㈜(대표 이명희) 간 3자간 계약으로, 국보는 마스크 유통, 판매, 물류를 담당하고, 이디지씨헬스케어는 물품의 미국 수출을 위한 납품기관 등록업무를 담당한다. 동시에 물품대금지급 의무를 가진다. 스카이바이오는 마스크 제조 및 가공, 포장 업무를 맡았다.

7월 23일부터 2023년 7월 22일까지 3년 계약이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한편 국보는 앞서 지난 6일 스카이바이오와 마스크 관련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카이바이오는 병원 경영 컨설팅 솔루션 전문 업체다. 여기에 KF94·KF80·덴탈마스크 등 방역·보호마스크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에 대단위 마스크 생산 공정을 갖춘 스카이바이오는 기존 의료용 소재 제조라인과 의료 시술용 제품라인, 항산화 화장품 제조라인에 이어 방역 목적 외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라인도 갖추었다.

 

특히 1000클래스(청정도 단위) 이상의 클린룸(Clean Room) 설비를 도입해 365일 24시간 전자동 제조라인 가동이 가능하다.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와 판매에 대한 인허가도 획득한 상태다. 무엇보다도 KF94를 비롯해 비말 차단 등 모든 영역의 방역·보호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선 스카이바이오가 생산을, 국보는 유통과 판매, 물류를 맡게 된다. 또 원부자재 공급과 마스크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업무지원도 병행하게 된다.

우선 최근 스카이바이오가 출시한 마스크 브랜드 ‘스카이케어(Skycare)’를 국내외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카이바이오는 국보의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마스크 공급력을 강화함으로서 물류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에는 ㈜효광으로부터 KF형 마스크 생산설비 32대를 68억6,400만원에 인수했다.

하현 국보 대표는 “60여년간 물류 사업을 했던 만큼 국내외 관련 사업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 방지를 위해 스카이케어 마스크 공급에 주력하고 향후 해외 시장까지 폭넓게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사가 인적 자원과 기술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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