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종합
부산염색업계 “용수가격 내려달라”
8일 경제부시장 초청 간담회서, 용수 사용료 감면 요청
기사입력: 2020/07/20 [11:27]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최근 대구염색산업관리공단이 대구시로부터 한시적(3개월)으로 공업용수 사용료를 감면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산 지역 염색업계도 부산시에 공업용수 사용료 감면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8일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수)은 조합 사무실에서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간담회를 열고 ‘공업용수 사용료를 감면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열병합발전소 및 염색 처리 공정에서 월 평균 45만톤의 공업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오더가 주는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인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주문이 취소되거나 보류되면서 염색업체들은 사실상 문을 닫기 직전이다.

그나마 주 2~3일 정도 공장을 가동하지만 공업용수 사용료는 큰 부담이다.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박환희 상무는 “지난 4, 5월 생산량이 종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휴·폐업에 돌입한 업체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금 지원도 중요하지만 제조 공정에 투입되는 비용 지원이 더 큰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부담이 큰 염색업계 공업용수 사용료를 최소 3개월 이상 감면해 주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쿠론, 20 F/W 레트로 무드 제품 출시
1/7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