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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홀딩스, 비대면 파격 실험
사내강연·직무교육, 비대면 화상 전환
기사입력: 2020/07/07 [15:39]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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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교육 온라인 강의로 콘텐츠 개발 

5월초 확진자와 접촉한

한세실업 직원 확진 판정 후 사내 감염 예방 강화

 

 

한세예스24홀딩스㈜(각자대표 김동녕·김석환)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사내 모든 강연과 직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지난 5일 한세예스24홀딩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찬강연회’를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강연회는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매달 개최돼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왔다. 앞서 지난 6월 강연회에는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강연을 듣고 싶은 직원은 화상 프로그램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했다. 향후 강연회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직원 직무교육을 이번 기회에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사내교육을 담당하는 P&C(피플&컬처)팀은 전문 촬영팀과 협업해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 이러닝 플랫폼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중이다. 직급별 필수 이수 교육은 물론 원하는 분야를 자율 수강할 수도 있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은 “기업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차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비대면 활동을 지속 개발해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직원과 고객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여의도 사옥 내 은행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조기퇴근을 하한 바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용인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한세실업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여의도 본사는 사옥을 폐쇄하고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가기도 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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