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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Z세대, SNS 소비의존 높고 브랜드 민감
2025년 아시아 전체 인구 중 4분의 1은 Z세대
기사입력: 2020/07/06 [11:21]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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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혁신 투자 및 품질과 가격 간 균형 관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영상콘텐츠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역량 구축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Z세대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비 의존이 높고 브랜드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Mckinsey & Company는 최근 발간한 ‘무엇이 아시아 Z세대를 특별하게 만드는가?(What makes Asia−Pacific’s Generation Z different?)’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Z세대의 소비행태를 5가지 소비 트렌드와 6가지 소비자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결과다. Z세대는 1996년~2012년 출생한 세대로, 이미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라는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 Z세대의 가장 큰 소비 트렌드는 소셜미디어의 의존도가 높지만 사용 방법은 매우 신중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 3분 1의 휴대폰 사용 시간은 하루 6시간, 밀레니얼 세대(22%)나 X세대(10%)보다 많았다. 특히 Z세대의 50~60%는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를 결정했다.

 

다음으로 할인가격을 찾는데 관심이 많고, 이를 찾는데도 익숙했다. 호주의 Z세대는 66%, 중국은 50%가 상품 구매 전 할인가격부터 찾는다고 응답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의 Z세대는 독특하고 고유한 개성을 지녔지만 다른 이들이 알아볼 만큼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선호했다. “인기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응답율은 40%로 X세대(34%)보다 높고, 동시에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X세대의 2배, 밀레니얼 세대의 최대 1.5배에 달했다.

 

브랜드 선택 시 유튜브나 틱톡(Tiktok) 등 영상기반 소셜미디어(70%)를 통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환경 관련 의식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길 원하지만 이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Z세대의 소비자 유형의 경우 아시아 Z세대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4%가 ‘브랜드에 민감한 추종자(Brand-conscious followers)’다. 모든 유형의 브랜드를 좋아하고 유행을 쫒지만 브랜드 충성도가 높지 않으며,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 온라인 구매를 선호했다.

 

다음으로 22%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쇼퍼홀릭(Premium shopaholic)’이다.

이들은 쇼핑을 좋아하고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한국의 Z세대가 가장 많은 28%가 ‘프리미엄 쇼퍼홀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5년 아시아 전체 인구의 4분의 1인 Z세대(한국은 1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기업들은 Z세대를 포섭하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보다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시도할 가능성이 20% 더 높은 만큼 지속적인 혁신에 투자해야 하며, 품질과 가격 간 균형이 맞아야 선택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창의적으로 진정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TIN뉴스

 

  비디오 컨텐츠가 세대별로 브랜드 및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비율© TIN뉴스

 

 브랜드에 민감한 추종자와 프리미엄 쇼퍼홀릭은 Z세대 중에서도 가장 큰 영역을 점하고 있다. © TIN뉴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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